KPI뉴스 -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관람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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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관람객 100만명 돌파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27 09:27:32
연평균 26만명 찾는 관광명소로 각광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예년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인 덕분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 기록을 애초 예상보다 1~2개월 앞당겨 달성했다.

2018년 11월 개관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때 방문이 주춤했으나 최근 3년간 연평균 26만 명이 찾으며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1960~70년대 마을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테마촌으로 구성돼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전하고 있다.

 

▲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경. [경북도 제공]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배우는 교육 현장으로 주목받으며 학교 등 교육기관의 단체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세대 간 소통과 공감 그리고 생생한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마을'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 흥미를 자극하는 디지털 콘텐츠도 도입했다. 전시관 1층 큐브존에 아나몰픽 일루전(특정 시점에서의 착시효과로 입체감을 극대화) 기법의 미디어 아트가, 3층 역사관에는 애니메이션 요소를 담은 3D 영상물이 설치돼 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와 관람 편의 증진을 위하여 QR코드 기반 모바일 도슨트 서비스(외국어 및 음성 해설 지원)도 도입해 관람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는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 중인 '토요 구판장', '쎄시봉 음악다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기획·운영하며, 테마공원 운영 전반에 새마을운동의 근본 가치인 협동과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전시 공간으로서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공원 내·외부를 활용하여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도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등 공원 활성화에 힘쓰고, 새마을의 참된 정신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외 이미지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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