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일화, 부산대와 대사성 질환 신약개발 추진…22년 1상 임상 승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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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부산대와 대사성 질환 신약개발 추진…22년 1상 임상 승인 목표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02 09:26:28

일화(대표 정창주)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정해영, 문형룡 교수 연구팀과 함께 대사성 질환 합성신약 연구개발에 나선다.

일화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일 일화 서울지점에서 SIRT1 활성 기전을 가지는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일화 정창주 대표이사와 함께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윤석영 단장, 약학대학의 정해영 교수, 문형룡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측은 올해 계약 체결 이후 2022년 1상 임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일화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일 일화 서울지점에서 SIRT1 활성 기전을 가지는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일화 정창주 대표이사(오른쪽)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윤석영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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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술이전계약으로 일화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SIRT1 활성 작용을 가지는 후보물질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부여받아, 부산대학교 정해영, 문형룡 교수 연구팀과 함께 비만, 당뇨 및 이상지질혈증을 포함하는 대사성 질환 치료 신약을 공동 개발할 수 있게 됐다. 

SIRT1 활성 물질이 기존의 당뇨 및 고지혈증 치료제들과는 다른 기전으로 각종 대사성 질환에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대학교는 해당 공동연구의 성공적 실용화를 위하여,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을 통한 연구 지원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부산대학교 정해영, 문형룡 교수 연구팀은 신약 후보 물질의 효능 검증 등을 포함한 실용화개발 자금을 지원 받아 ㈜일화와의 혁신 신약 개발 공동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일화 정창주 대표이사는 “66년의 전통을 지니며 국내 약학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부산대학교 약학대학과 손을 마주 잡게 되어 기쁘며, 부산대와의 기술이전계약 체결 및 공동연구를 통해 제약사업부문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으로 신약이 개발되어 새로운 기전의 대사성 질환 치료제로 제약바이오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개발 의지를 전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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