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소비기한 최장 451일 늘린 '올리브유·토마토가공품' 수입업자 적발

  • 흐림해남25.3℃
  • 비대전24.6℃
  • 흐림부여23.8℃
  • 흐림고창군25.3℃
  • 흐림장흥25.1℃
  • 흐림남해25.4℃
  • 구름많음인제22.4℃
  • 맑음북춘천23.1℃
  • 흐림강진군25.0℃
  • 구름많음서울24.9℃
  • 흐림태백22.6℃
  • 흐림순창군24.9℃
  • 흐림울릉도25.5℃
  • 흐림대구28.1℃
  • 흐림백령도21.7℃
  • 구름많음제천23.0℃
  • 흐림이천25.0℃
  • 흐림부안26.0℃
  • 흐림부산27.1℃
  • 흐림보령24.3℃
  • 흐림완도24.8℃
  • 흐림광주26.8℃
  • 흐림양산시27.6℃
  • 흐림영주25.7℃
  • 구름많음영천26.8℃
  • 흐림영덕27.1℃
  • 흐림천안23.8℃
  • 구름많음북강릉26.1℃
  • 구름많음진도군24.3℃
  • 구름많음인천24.1℃
  • 흐림서산23.8℃
  • 구름많음대관령20.3℃
  • 흐림장수22.9℃
  • 구름많음울진24.2℃
  • 구름많음양평24.7℃
  • 구름많음경주시25.4℃
  • 흐림상주26.5℃
  • 흐림영월23.3℃
  • 구름많음안동26.0℃
  • 흐림서청주23.0℃
  • 흐림임실24.3℃
  • 맑음강화22.3℃
  • 구름많음속초25.2℃
  • 흐림정선군22.9℃
  • 구름많음봉화23.4℃
  • 구름많음춘천23.4℃
  • 구름많음충주25.2℃
  • 흐림울산27.6℃
  • 흐림전주26.2℃
  • 흐림의령군26.2℃
  • 흐림거제26.9℃
  • 흐림창원25.9℃
  • 안개흑산도23.1℃
  • 흐림산청24.8℃
  • 흐림정읍25.6℃
  • 구름많음동두천23.7℃
  • 구름많음홍천24.0℃
  • 흐림추풍령23.7℃
  • 맑음수원23.1℃
  • 흐림여수25.6℃
  • 흐림군산25.3℃
  • 흐림통영24.4℃
  • 흐림남원25.0℃
  • 맑음파주22.9℃
  • 흐림성산26.2℃
  • 구름많음순천22.6℃
  • 흐림진주25.6℃
  • 흐림세종23.6℃
  • 구름많음광양시26.3℃
  • 흐림동해26.7℃
  • 구름많음강릉28.5℃
  • 구름많음고흥24.2℃
  • 흐림영광군25.1℃
  • 흐림목포26.0℃
  • 구름많음보성군25.2℃
  • 흐림제주26.3℃
  • 흐림고산25.6℃
  • 구름많음포항28.7℃
  • 흐림홍성23.2℃
  • 흐림북창원27.7℃
  • 흐림김해시26.5℃
  • 구름많음철원23.3℃
  • 흐림문경26.3℃
  • 비청주24.6℃
  • 흐림밀양27.1℃
  • 흐림합천25.4℃
  • 흐림거창24.3℃
  • 흐림청송군24.6℃
  • 구름많음북부산26.5℃
  • 흐림금산24.4℃
  • 흐림보은24.9℃
  • 흐림함양군24.5℃
  • 흐림서귀포26.2℃
  • 구름많음원주25.7℃
  • 흐림고창25.4℃
  • 흐림구미26.4℃
  • 흐림의성25.0℃

소비기한 최장 451일 늘린 '올리브유·토마토가공품' 수입업자 적발

박상준
기사승인 : 2025-04-02 09:37:12
수입식품 소비기한 경과하자 감추고 판매할 목적으로 범행

창고에 보관중인 수입식품의 소비기한이 경과하자 이를 감추기위해 최장 451일을 늘려 판매한 스페인산 올리브유와 토마토가공품 수입업자 3명이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스페인산 올리브유 위반행위 모식도.[식약처 제공]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4년 10월부터 일부 수입판매업체들이 소비기한이 지난 수입식품의 소비기한을 임의로 늘려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정확한 위반 실태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A사와 B사는 자사에서 수입해 보관 중인 수입식품의 소비기한이 경과하자 이를 감추고 유통, 판매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사는 튀르키예산 토마토 가공품의 수입이 지연되자 거래처 납부 기한을 맞추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9회에 걸쳐 소비기한을 138일 늘려 표시한 한글표시사항으로 교체한뒤 관련업체에 약 11톤(1,097박스, 9400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B사는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지난해 10월부터 36회에 걸쳐 소비기한을 451일 늘려 표시해 휴게음식점 3곳에 약 5.1톤(1015개, 3300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B사는 제품에 표시된 소비기한을 아세톤으로 지운 뒤 플라스틱 뚜껑에는 레이저 각인기로, 외포장 박스에는 스티커를 부착해 소비기한을 변조했다.


식약처는 조사 과정 중 압류된 위반제품이 더 이상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관할 기관이 전량 폐기하고 위반업체 행정처분 등 조치하도록 요청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