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양주시장 1위 '디아지오코리아', 39년만에 국내 생산 포기…공장 가동 중단

  • 구름많음광주29.5℃
  • 맑음대전30.7℃
  • 흐림진주28.0℃
  • 구름많음합천29.8℃
  • 맑음수원30.3℃
  • 맑음원주29.9℃
  • 맑음영덕28.3℃
  • 맑음영월30.0℃
  • 구름많음김해시31.0℃
  • 맑음금산29.4℃
  • 흐림완도29.4℃
  • 구름많음정선군26.2℃
  • 맑음부안30.5℃
  • 맑음전주32.0℃
  • 맑음문경28.6℃
  • 맑음이천30.0℃
  • 흐림강진군30.1℃
  • 흐림장흥29.6℃
  • 맑음봉화27.7℃
  • 맑음충주29.9℃
  • 구름많음거창27.9℃
  • 맑음동두천29.7℃
  • 맑음고창군30.5℃
  • 맑음세종30.8℃
  • 맑음부여29.7℃
  • 흐림의령군28.5℃
  • 구름많음대관령23.0℃
  • 맑음추풍령27.0℃
  • 구름많음경주시28.2℃
  • 맑음보령31.9℃
  • 맑음춘천28.6℃
  • 구름많음영천28.7℃
  • 흐림성산29.4℃
  • 구름많음양산시30.8℃
  • 맑음백령도28.2℃
  • 구름많음부산31.0℃
  • 맑음영주29.0℃
  • 흐림남해28.7℃
  • 흐림고흥29.9℃
  • 맑음인천31.2℃
  • 구름많음순창군29.5℃
  • 맑음서산30.8℃
  • 구름많음거제29.4℃
  • 구름많음장수24.8℃
  • 맑음고창
  • 맑음파주27.8℃
  • 구름많음북부산30.7℃
  • 맑음보은28.4℃
  • 맑음의성29.3℃
  • 비포항28.5℃
  • 구름많음흑산도29.0℃
  • 맑음상주28.7℃
  • 맑음천안29.9℃
  • 흐림속초27.4℃
  • 흐림서귀포29.4℃
  • 흐림광양시29.5℃
  • 맑음정읍31.3℃
  • 구름많음임실28.0℃
  • 맑음홍천28.9℃
  • 맑음남원30.6℃
  • 흐림진도군29.5℃
  • 맑음군산30.4℃
  • 구름많음북창원30.5℃
  • 흐림울산28.9℃
  • 구름많음밀양29.6℃
  • 구름많음산청30.2℃
  • 흐림제주29.8℃
  • 구름많음창원30.3℃
  • 구름많음태백24.9℃
  • 맑음울릉도28.0℃
  • 맑음양평30.5℃
  • 구름많음함양군28.5℃
  • 구름많음북강릉26.0℃
  • 맑음북춘천29.7℃
  • 흐림고산29.0℃
  • 맑음강화28.6℃
  • 구름많음청송군28.8℃
  • 흐림순천27.4℃
  • 맑음인제26.7℃
  • 맑음서울30.5℃
  • 맑음동해27.5℃
  • 맑음철원27.5℃
  • 맑음청주31.2℃
  • 구름많음울진28.0℃
  • 맑음안동28.9℃
  • 흐림통영29.9℃
  • 맑음강릉27.9℃
  • 맑음홍성30.8℃
  • 구름많음대구28.9℃
  • 구름많음영광군29.8℃
  • 구름많음목포30.8℃
  • 흐림여수29.3℃
  • 맑음서청주29.0℃
  • 흐림보성군29.0℃
  • 흐림해남29.4℃
  • 맑음제천28.3℃
  • 맑음구미29.7℃

양주시장 1위 '디아지오코리아', 39년만에 국내 생산 포기…공장 가동 중단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28 09:38:03

극심한 위스키 시장의 침체로 인해 국내 위스키 시장 1위기업인 디아지오코리아가 국내 생산을 포기한다.

28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수출용 ‘스미노프’ 브랜드와 군납용 ‘윈저’를 생산하던 이천 공장이 내년 6월께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공장은 1981년 설립됐으며, 2009년부터 디아지오코리아가 20년간 임차해 사용해 왔던 곳으로, 공장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10년여 만에 가동을 멈추기로 한 것.


▲ 극심한 위스키 시장의 침체로 인해 국내 위스키 시장 1위 기업인 디아지오코리아가 국내 생산을 포기한다. 28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수출용 ‘스미노프’ 브랜드와 군납용 ‘윈저’를 생산하던 이천 공장이 내년 6월께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지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그동안 이곳에서 총 150만~200만상자를 생산했으며, 스미노프는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윈저, J&B 등 위스키와 기네스, 홉하우스13 등 맥주 브랜드까지 보유하고 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의 위축으로 디아지오코리아 재무실적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영업이익은 2011년 1095억원에서 2013년 100억원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해는 매출액 3034억7402만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보다 각각 6.83%, 34.4% 줄어든 수치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52시간 근무제등의 이슈로 저녁 술자리가 줄어들면서 국내 위스키 판매량도 2017년 처음으로 100만상자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위스키 출고량은 149만 2459상자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10년 전인 2008년(284만1155상자) 상황과 비교하면 시장 규모가 반 토막이 난 상황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검토 끝에 이천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낮은 공장 가동률, 환율 경쟁력 약화, 원가 경쟁력 등을 반영해 공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