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장 기술이 곧 경쟁력…광양제철소 '2025 기술발표대회'로 혁신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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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술이 곧 경쟁력…광양제철소 '2025 기술발표대회'로 혁신 뽐내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0-31 09:49:04

광양제철소가 현장 기술력 강화와 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2025 기술발표대회'를 열고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

 

▲ 광양제철소 기술발표대회 수상자. (왼쪽부터) 열연부 주솔빈 과장, 제강부 진민종 대리, 압연설비2부 이명준 과장, 생산기술부 김창영 사원, 품질기술부 최진주 대리 [광양제철소 제공]

 

31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혁신 환경 속에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 부서에서 기술개발 사례 27건이 출품돼 예선을 거쳤으며, 본선에는 5개 과제가 진출해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압연설비2부 이명준 과장이 AI와 이미지처리기술을 활용해 전기강판의 판파단 위험을 사전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했다.

 

고가 장비 없이 기존 조업 설비를 활용해 실시간 감지 시스템을 구현하고, 다양한 영상 데이터를 확보해 조업 안정성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상은 △Hyper NO 결함 원인 규명 및 품질 개선으로 수율을 높인 열연부 주솔빈 과장 △래들 이동 과정의 불순물 유입을 조기 탐지해 생산성을 높인 제강부 진민종 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슬래브 압연 스케줄링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손실을 줄인 생산기술부 김창영 사원 △도금 전처리 기술로 제품 표면 품질을 개선한 품질기술부 최진주 대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이명준 과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철강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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