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낙성대연구소에 오물투척 40대…"반일 종족주의에 분노"

  • 맑음광주16.4℃
  • 맑음남원16.3℃
  • 흐림청송군10.1℃
  • 맑음서울16.6℃
  • 구름많음울진10.6℃
  • 맑음포항13.3℃
  • 맑음홍성13.9℃
  • 구름많음영천10.2℃
  • 맑음속초9.4℃
  • 구름많음고창군14.0℃
  • 구름많음완도12.6℃
  • 구름많음대관령2.4℃
  • 구름많음고흥11.5℃
  • 맑음인천15.6℃
  • 구름많음성산14.4℃
  • 맑음여수16.4℃
  • 구름많음진주14.8℃
  • 구름많음보성군13.0℃
  • 구름많음양평15.8℃
  • 맑음철원11.5℃
  • 맑음홍천12.6℃
  • 구름많음원주14.6℃
  • 구름많음인제8.6℃
  • 흐림서귀포16.8℃
  • 구름많음상주13.3℃
  • 맑음강화14.6℃
  • 구름많음문경11.5℃
  • 맑음북강릉7.9℃
  • 맑음백령도9.9℃
  • 맑음장흥11.3℃
  • 구름많음정읍15.3℃
  • 구름많음부산12.7℃
  • 흐림추풍령13.0℃
  • 구름많음대구12.1℃
  • 구름많음고창13.2℃
  • 구름많음영광군13.4℃
  • 구름많음보은14.3℃
  • 구름많음합천14.4℃
  • 구름많음보령16.5℃
  • 구름많음통영13.2℃
  • 맑음서산13.1℃
  • 구름많음김해시12.7℃
  • 흐림금산16.1℃
  • 구름많음창원14.7℃
  • 맑음함양군14.2℃
  • 구름많음목포12.7℃
  • 구름많음남해15.4℃
  • 흐림의성12.5℃
  • 구름많음정선군7.2℃
  • 구름많음안동12.3℃
  • 구름많음제주14.4℃
  • 구름많음광양시15.3℃
  • 구름많음세종16.2℃
  • 구름많음산청13.1℃
  • 구름많음장수13.7℃
  • 구름많음수원17.0℃
  • 구름많음북부산13.2℃
  • 구름많음청주17.0℃
  • 흐림의령군13.9℃
  • 구름많음양산시13.7℃
  • 구름많음동해9.8℃
  • 구름많음북춘천11.2℃
  • 구름많음춘천13.3℃
  • 흐림밀양13.7℃
  • 맑음강진군12.7℃
  • 흐림충주15.2℃
  • 흐림영주10.0℃
  • 구름많음봉화9.6℃
  • 구름많음거창11.9℃
  • 맑음파주11.7℃
  • 구름많음울릉도10.2℃
  • 구름많음북창원14.1℃
  • 구름많음진도군11.0℃
  • 구름많음천안16.2℃
  • 맑음군산17.9℃
  • 구름많음임실16.0℃
  • 구름많음영월11.5℃
  • 흐림태백5.8℃
  • 구름많음서청주15.9℃
  • 맑음순창군17.0℃
  • 맑음강릉10.5℃
  • 구름많음경주시11.5℃
  • 흐림전주18.4℃
  • 흐림구미14.5℃
  • 흐림대전16.0℃
  • 구름많음부안14.3℃
  • 흐림부여17.9℃
  • 구름많음울산11.9℃
  • 구름많음영덕10.8℃
  • 구름많음순천11.8℃
  • 구름많음해남11.1℃
  • 구름많음이천13.5℃
  • 구름많음거제13.1℃
  • 흐림흑산도11.5℃
  • 맑음동두천12.5℃
  • 흐림고산15.1℃
  • 흐림제천10.5℃

낙성대연구소에 오물투척 40대…"반일 종족주의에 분노"

이민재
기사승인 : 2019-08-29 10:48:48

일제 식민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반일 종족주의' 저자 중 일부가 속한 낙성대경제연구소에 오물을 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지난 28일 ‘반일 종족주의’ 저자 중 일부가 속한 낙성대경제연구소에 오물을 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남성은 ‘반일 종족주의’의 주장을 접하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은 40대 남성이 현관에 붙인 낙서, 오른쪽은 논란이 된 역사서 '반일 종족주의'  [UPI뉴스 자료사진]

서울 관악경찰서는 자영업자 A(48) 씨를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관악구 소재 낙성대경제연구소에 오물을 투척하고 연구소를 비판하는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변(便)의 변(辯)'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너희도 더럽다. 입으로 배설하기에 더럽다", "대한민국의 사람으로서 어찌 이토록 짖어대는가"라며 연구소를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 씨를 특정했다. 이후 출석 요구를 받은 A 씨는 범행 당일 오후 4시 50분께 경찰에서 약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 씨는 범행을 시인하며 "'반일 종족주의'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접하고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특정 단체에 속해 지시를 받은 것이 아니라 혼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반일 종족주의'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김낙년 동국대 교수, 이우연 박사 등이 함께 쓴 역사 교양서로, 일제강점기 징용과 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하는 등 주장이 담겨 논란이 됐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