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홈쇼핑, '새벽배송' 참전…업계 최대 규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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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새벽배송' 참전…업계 최대 규모 목표

남경식
기사승인 : 2019-07-22 10:25:59
강남 3구 우선 도입…연내 서울 전역, 내년 전국 확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온라인 쇼핑몰 '롯데아이몰'에 새벽배송 전문관 '새롯배송'을 오픈했고 22일 밝혔다.


'새롯배송'은 '새벽을 여는 롯데홈쇼핑의 기분 좋은 아침'이라는 뜻으로, TV홈쇼핑과 롯데아이몰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간편식, 생활용품 등 총 500여 개 상품을 새벽배송하는 서비스다.


▲ 롯데홈쇼핑이 새벽배송 서비스 '새롯배송'을 론칭했다. [롯데홈쇼핑 제공]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일부 지역에 우선 도입하며, 평일 오후 6시 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집 앞으로 배송된다. 4만 원 이상 주문 시 배송비는 무료다. 배송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아이스팩과 보냉박스가 사용된다. 


'새롯배송'은 프리미엄 상품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가락시장을 통해 당일 경매된 최고 등급의 제철 과일과 축산품을 선정해 배송하고, 최상급 식자재 및 지역 특산품도 선보인다. 사료, 영양 간식 등 펫 전용 안심 먹거리도 배송한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안에 서울 전역으로 배송 지역을 늘리고, 2020년 상반기 중에는 롯데슈퍼와 연계해 수도권 및 지방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송 상품은 업계 최대 규모인 7000개까지 늘리고 '새롯배송'만의 식사 대용 먹거리, 소포장 과일, 반찬, 유기농 농수축산물 등 자체 기획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스팩과 보냉박스도 향후에는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교체할 계획이다.

엄일섭 롯데홈쇼핑 CS혁신부문장은 "1인 가구 증가 및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30~40대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과 친환경 배송,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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