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지난해 출고량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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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지난해 출고량 역대 최고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1-28 10:28:06

하이트진로는 국내 발포주 1위 브랜드 '필라이트'의 지난해 연간 출고량이 약 3억4000만캔(350ml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26억6000만캔으로 27억캔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필라이트 클리어, 후레쉬, 더블컷 제품이미지.[하이트진로 제공]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더 확대된 격차로, 특히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 채널에서 차이가 가장 크다. 필라이트는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전 유통채널에서 발포주 중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며 우위를 굳히고 있다.

성장 배경에는 '필라이트 후레쉬'가 이끄는 견고한 판매 기반에 더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신제품 '필라이트 클리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달 한정수량 출시한 '필라이트 더블 컷'은 조기 완판돼 재출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필라이트 클리어는 독자적인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실버 캔과 클리어 블루 컬러를 조합해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필라이트 더블 컷은 퓨린 함량을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90%, 칼로리는 33% 낮춘 국내 유일한 기능성 발포주다. 202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퓨린 저감 제품 '필라이트 퓨린 컷'이 단기간 완판 된 후 재출시했다.

지난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필라이트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필라이트 클리어의 주요 제품인 500mL 캔을 포함한 3종에 가격 인하를 적용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필라이트 후레쉬'의 신규 용량 3종 △350mL 캔 △490mL 캔 △1.9L 페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필라이트 더블컷은 필라이트 후레쉬 보다 출고가를 낮게 책정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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