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공기업 '낙하산' 임원 37%…'캠코더 인사'도 24%

  • 맑음홍천26.7℃
  • 맑음천안26.2℃
  • 맑음군산30.8℃
  • 맑음이천27.8℃
  • 흐림성산30.0℃
  • 맑음대관령23.2℃
  • 맑음금산27.0℃
  • 맑음인천31.3℃
  • 맑음상주28.7℃
  • 맑음세종28.4℃
  • 흐림고산29.1℃
  • 구름많음고창군30.5℃
  • 맑음서산28.5℃
  • 맑음서울31.3℃
  • 맑음강화27.1℃
  • 맑음북춘천27.7℃
  • 맑음충주27.6℃
  • 맑음영주24.9℃
  • 구름많음고창
  • 구름많음의성25.3℃
  • 구름많음남원29.4℃
  • 흐림강진군30.6℃
  • 구름많음장수24.3℃
  • 흐림남해28.2℃
  • 흐림제주29.8℃
  • 구름많음산청27.5℃
  • 구름많음해남30.2℃
  • 맑음철원27.6℃
  • 맑음양평27.8℃
  • 맑음안동27.7℃
  • 맑음춘천28.1℃
  • 구름많음의령군27.3℃
  • 흐림완도29.9℃
  • 맑음부산29.3℃
  • 구름많음영광군28.6℃
  • 흐림보성군27.5℃
  • 맑음제천25.4℃
  • 구름많음합천28.5℃
  • 맑음인제27.0℃
  • 흐림고흥30.7℃
  • 맑음임실26.6℃
  • 구름많음양산시30.4℃
  • 맑음파주27.2℃
  • 구름많음북부산29.8℃
  • 맑음보은25.9℃
  • 맑음동해27.4℃
  • 구름많음여수29.7℃
  • 흐림장흥30.0℃
  • 흐림통영28.6℃
  • 맑음문경25.9℃
  • 맑음북강릉26.7℃
  • 구름많음울산27.3℃
  • 맑음동두천27.6℃
  • 맑음정선군27.2℃
  • 맑음태백23.5℃
  • 맑음서청주27.2℃
  • 맑음영월26.5℃
  • 구름많음청송군23.9℃
  • 구름많음밀양30.7℃
  • 맑음보령30.5℃
  • 맑음경주시26.9℃
  • 박무흑산도28.0℃
  • 맑음강릉27.1℃
  • 구름많음서귀포29.9℃
  • 맑음속초26.9℃
  • 맑음청주32.8℃
  • 구름많음김해시30.1℃
  • 맑음홍성28.0℃
  • 맑음정읍30.8℃
  • 맑음전주31.2℃
  • 맑음창원30.0℃
  • 구름많음포항28.1℃
  • 맑음울진25.8℃
  • 박무백령도26.3℃
  • 구름많음대구28.8℃
  • 맑음부안29.1℃
  • 흐림광주31.7℃
  • 맑음수원29.1℃
  • 흐림거제28.2℃
  • 흐림순천24.7℃
  • 구름많음추풍령27.3℃
  • 맑음구미30.2℃
  • 구름많음함양군26.5℃
  • 구름많음북창원30.5℃
  • 구름많음순창군27.0℃
  • 구름많음영덕24.7℃
  • 구름많음영천27.2℃
  • 맑음울릉도27.1℃
  • 맑음부여27.9℃
  • 구름많음거창26.5℃
  • 맑음봉화24.3℃
  • 맑음원주29.4℃
  • 구름많음진주27.2℃
  • 흐림목포30.6℃
  • 맑음대전30.3℃
  • 흐림광양시30.6℃
  • 흐림진도군27.9℃

공기업 '낙하산' 임원 37%…'캠코더 인사'도 24%

남경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1-07 10:25:36
기관장 40%·감사 68% 낙하산
한전 및 자회사, '캠코더 인사' 5명

국내 공기업 임원의 37%가 낙하산 인사로 임명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공기업 35개(시장형 15·준시장형 20)와 산하 자회사 12개를 포함해 전체 47개 기관의 임원 분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원(기관장, 감사, 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 316명 가운데 118명이 관료(75명)와 정계(43명)출신이었다.

각종 이익단체와 공직자의 유착, 전관예우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공직자윤리법이 지난 2015년 3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음에도 낙하산 인사가 여전한 것이다.

 

▲ 국내 공기업 임원의 37%가 낙하산 인사로 임명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EO스코어 제공]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에 기여한 '캠코더 인사'(캠프, 코드, 더불어민주당)는 총 75명으로 공기업 전체 임원 가운데 24%에 달했다.

조사대상 기관 중 '캠코더 인사'가 가장 많은 곳은 한전과 한전 자회사로 모두 5명이었다. 이정희 한전 감사위원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대책위 국민특보실 특보, 문태룡 한전KPS 감사는 참여정부평가포럼기획위원장, 이오석 한전KDN 감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상무위원, 김명경 한전원자력연료 감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20대 총선 기획단장으로 일했다.

이외에도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 문태곤 강원랜드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출신이었다.

직책별로 보면 기관장의 경우 총 42명(5개 기관은 공석) 중 14명은 관료, 3명은 정계 출신으로 각각 33%와 7%를 차지해 10명 중 4명이 낙하산 인사로 분류됐다. 특히 이들 14명의 관료 가운데 청와대 근무 이력을 가진 인사는 4명에 달했다.

감사의 경우 낙하산 인사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총 31명 중 관료와 정계출신이 각각 13명(42%), 8명(26%)으로 전체 감사의 68%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절반인 15명이 '캠코더 인사'다.

비상임이사는 총 194명 중 관료가 39명(20%), 정계가 29명(15%)이다. 이중 '캠코더'로 분류되는 인사는 45명(23%)이다.

비상임감사는 총 49명 중 학계 11명(22%), 관료 9명(18%), 세무회계 9명(18%)의 분포를 보였다. '캠코더'로 분류되는 비상임감사는 6명(12%)으로 다른 직위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한편 정계와 관료 출신이 아닌 나머지 임원들의 출신 분포는 재계 46명(15%), 공공기관 42명(13%), 학계 36명(11%), 법조계 17명(5%), 세무회계 13명(4%), 언론계 9명(3%), 기타 35명(11%)으로 조사됐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