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출사표…'Only One 성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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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출사표…'Only One 성수' 제시

설석용 기자
기사승인 : 2026-01-09 10:58:23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9일 밝혔다.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219-4 일대에 지하6층~지상65층 1439세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만 1조4000억 원에 달한다. 

 

▲ 성수4지구 전경.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이번 입찰 참여를 위해 현장설명회 참석 및 사전 사업 검토를 마치고 본입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성수가 현재 K-컬쳐를 대표하는 곳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리딩하는 거점 지역으로서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라는 점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앞세워 신반포16차, 개포주공5단지 등 서초/강남권 서울 핵심 사업지의 시공사로 연이어 선정되며 프리미엄 주거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남뉴타운과 여의도 정비사업에도 대우, 현대, 삼성 등 Top3 건설사 중심의 시장 재편 흐름 속에 잇따라 시공권을 확보하며 '써밋' 브랜드의 지형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한남더힐'은 국내 최고급 아파트를 상징하는 단지로 평가받는다. 한남더힐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예술과 조경, 커뮤니티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주거 예술'의 정점으로 꼽힌다. 단지 전체의 약 36%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 공간 속에서 입주민들은 세계적 예술가들의 작품을 일상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고급 마감재와 세대별 맞춤형 공간 설계를 적용한 한남더힐의 새로운 방식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럭셔리 주거의 표준이 되고 있다. 

 

지난해 론칭 11년 만에 새단장을 마친 리뉴얼 '써밋'을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단순 BI 디자인 변경 수준을 넘어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의 사업경험과 고객 Needs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부터 디자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방식, 품질 기준까지 전반을 재정비하며 '하이엔드 2.0시대'의 본격 출발을 선언했다.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은 "대우건설은 53년 건설 외길을 걸어오면서 축적한 압도적인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택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건설명가"라며 "성수4지구의 상징성과 미래가치를 담아낼 최고 수준의 주거 명작을 선보이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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