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사천시 소식] 생활정책참여단 초청 투어-실안동 '개불' 명성 되찾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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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식] 생활정책참여단 초청 투어-실안동 '개불' 명성 되찾기 캠페인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4-03-25 12:42:31

경남 사천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회장 김영란)은 지난 22일 도내 시·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초청해 '사천시티투어'를 진행했다.

 

▲ 지난 22일 도내 시·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사천시티투어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이번 사천시티투어는 사천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진행된 것으로, 도내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중 첫 초청행사이다.

 

이날 도내 11개 시·군 44명의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선진리성, 무지개빛 해안도로, 다솔사 등을 둘러보고, 와인갤러리에서 다래와인 시음 및 와인조명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행사에는 창원시, 진주시, 통영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참여했다.

 

'실안동 개불' 명성 되찾기 프로젝트 추진

 

사천시가 '삼천포 쥐포'에 버금갈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한 실안 개불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강력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5일 해양수산과, 실안어촌계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만 원의 예산으로 개불 수산종자 6만7000여 마리를 실안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개불'은 일년 정도 지나면 몸길이 10~15㎝ 굵기 2~4㎝의 어미로 성장하는데, 붉은빛이 도는 유백색을 띠게 된다.

 

개불은 글리신과 알라닌 등의 단맛을 내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달짝지근하고, 마디가 없이 하나의 원통 모양으로 된 몸 특유의 조직 때문에 씹히는 맛이 독특해 겨울철 별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서식 저질에 뚫은 U자형태의 구멍을 통해 바닷물의 순환을 용이하게 해 갯벌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친환경적인 유용한 생물로 알려져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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