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책임준공확약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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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책임준공확약서' 제출

설석용 기자
기사승인 : 2025-08-19 10:38:28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책임준공확약서'를 선제 제출했다. 

 

사업지연 없는 빠르고 안정적인 추진을 강조한 것이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건설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최근 3년간 유례없는 공사비 폭등사태가 발생했고, 조합과 시공사간 공사비 인상, 공사기간 연장을 둘러싼 이견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현장들이 늘어나면서 '책임준공확약'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써밋 프라니티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책임준공확약서를 입찰 마감일에 선제적으로 제출하며 갈등과 사업지연을 방지하고자 했다. 책임준공확약서의 개략적인 내용을 보면, 천재지변, 전쟁과 같은 사유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사를 중단할 수 없으며 준공기한을 지켜내야 한다. 즉, 공사비 상승 등을 이유로 공사를 중단하거나 공사기간을 함부로 늘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시공사는 도급계약서상 보장되는 지체상금 또는 손해배상뿐만 아니라 조합이 시공사 또는 금융기관에 부담해야할 금융비용 일체까지도 위약벌로써 배상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책임준공확약서는 조합에 있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전장치다. 시공사가 공사비 인상 등을 이유로 공사기간을 늘리거나 공사를 멈추는 사태가 발생할 확률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시공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정해진 기간 안에 이유 없이 준공을 완수해내야 하는 책임감과 의무를 갖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 조합원님들이 바라는 빠른 사업추진에 대한 열망을 채워드리고,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분담금 상승에 대한 불안감을 최대한 해소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했다"며 "책임준공확약서는 입찰시 선택제출 서류였음에도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임하는 대우건설의 진심을 표현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겠다는 대우의 의지를 담아 제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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