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 GB 53년간 불법행위 10만8000여건…1만2600건 '미복구'

  • 흐림제천20.0℃
  • 흐림동해19.7℃
  • 흐림고산22.7℃
  • 흐림거제23.2℃
  • 구름많음해남23.9℃
  • 흐림보은21.2℃
  • 비백령도17.8℃
  • 흐림의성22.3℃
  • 흐림합천22.3℃
  • 흐림거창21.6℃
  • 구름많음진도군24.1℃
  • 흐림김해시23.2℃
  • 흐림고창23.7℃
  • 흐림추풍령21.0℃
  • 흐림세종21.3℃
  • 흐림양평21.3℃
  • 비포항22.6℃
  • 비청주22.3℃
  • 비부산23.0℃
  • 흐림북강릉19.9℃
  • 흐림북부산23.3℃
  • 흐림수원21.4℃
  • 흐림장흥24.3℃
  • 흐림영광군23.4℃
  • 흐림고흥23.9℃
  • 흐림임실23.0℃
  • 비여수22.8℃
  • 흐림서청주21.2℃
  • 흐림금산21.3℃
  • 비대전21.5℃
  • 박무서귀포23.5℃
  • 흐림제주26.0℃
  • 흐림산청22.3℃
  • 흐림순천22.9℃
  • 흐림보령22.6℃
  • 흐림의령군24.1℃
  • 흐림통영23.2℃
  • 흐림보성군24.5℃
  • 흐림홍천20.0℃
  • 흐림인제18.7℃
  • 구름많음목포23.5℃
  • 비홍성22.1℃
  • 흐림봉화21.6℃
  • 흐림경주시23.8℃
  • 비울산23.2℃
  • 비창원23.9℃
  • 비서울21.0℃
  • 흐림양산시24.1℃
  • 흐림남해24.5℃
  • 흐림영월20.4℃
  • 흐림상주21.2℃
  • 흐림전주23.0℃
  • 흐림대관령16.6℃
  • 흐림광주23.8℃
  • 구름많음흑산도21.8℃
  • 흐림영덕21.3℃
  • 흐림강릉20.1℃
  • 흐림광양시23.3℃
  • 흐림구미23.3℃
  • 흐림순창군25.0℃
  • 흐림북창원24.7℃
  • 흐림동두천19.7℃
  • 흐림태백18.6℃
  • 흐림철원19.9℃
  • 흐림장수22.4℃
  • 비안동21.6℃
  • 흐림강화20.7℃
  • 비북춘천20.7℃
  • 흐림강진군24.3℃
  • 흐림함양군21.5℃
  • 비울릉도21.6℃
  • 흐림울진21.3℃
  • 흐림천안21.3℃
  • 흐림남원23.3℃
  • 흐림군산23.8℃
  • 흐림원주21.3℃
  • 흐림부여23.0℃
  • 흐림이천21.3℃
  • 흐림서산22.0℃
  • 흐림성산23.6℃
  • 흐림파주20.2℃
  • 흐림속초20.4℃
  • 흐림대구22.8℃
  • 흐림문경21.2℃
  • 흐림청송군21.4℃
  • 흐림밀양24.7℃
  • 흐림정읍24.3℃
  • 흐림부안24.2℃
  • 흐림진주23.2℃
  • 흐림고창군24.5℃
  • 흐림춘천20.2℃
  • 흐림영천22.5℃
  • 구름많음완도24.7℃
  • 흐림충주21.7℃
  • 흐림영주20.6℃
  • 흐림정선군18.8℃
  • 비인천21.8℃

경기, GB 53년간 불법행위 10만8000여건…1만2600건 '미복구'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4-12-05 15:03:33
'창고' 4575건·남양주시 4449건 최다...이행강제금 62%(151억) 미징수
고발, 재산압류·공매 등 조치…행정대집행 조항 신설 등 건의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에서 단속된 불법행위 중 1만 2000여건이 1년 이상 미복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드론 촬영 모습. [경기도 제공]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GB) 지정(1971년) 이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단속된 건수가 10만 8413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88.3%인 9만 5762건이 원상복구 등 조치 완료됐지만 나머지 1만 2651건(11.7%)은 미조치 상태다.

 

이를 용도별로 보면 창고가 36.2%인 457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형질변경 2551건, 주택·부속사 1317건, 음식점·점포 608건, 공장·작업장 422건, 축사 326건, 기타 2852건 등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남양주시가 35.2%인 444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시흥시 1502건, 고양시 1123건, 하남시 1093건, 의왕시 636건, 과천시 521건, 양주시 446건, 광주시 374건, 화성시 347건 등 순이다.

 

해당 시군은 이들 시설에 대해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조치를 하고 있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 간(2022년~2024년 8월) 원상 미복구 등의 사유로 부과된 이행강제금 규모는 4047건에 244억 2358만 원으로, 이 중 62.1%인 151억 7570만 원(1107건)이 미징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군은 이행강제금 체납자에 대해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군 세외수입부서와 협업해 납부독촉, 재산조회, 재산압류 및 공매 등 조치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개발제한구역법에 행정대집행 조항을 신설해줄 것을 수차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또 훼손지역을 복구하지 않는 상습·고의적인 버티기에 대해선 특별사법경찰단에 조사를 통해 고발 조치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 중 원상복구하지 않은 건에 대해선 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재산압류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처분행위에 대한 행정소송, 세입자 간 민사소송, 생계형 농업 불법 행위 등 각종 사유로 인해 미복구된 시설이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