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포도 수확철을 맞아 경남 거창군 웅양면 산지에서 9월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직거래 특판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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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양포도' 특판행사 포스터. [거창군 제공] |
웅양면이 주최하고 곰내미체험마을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지난해(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와 달리 곰내미체험마을 앞에서 마련된다.
방문객은 신선한 '웅양포도'를 산지에서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웅양포도'는 큰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지영 곰내미체험마을 운영위원장은 "포도는 산지에서 바로 맛볼 때 신선함과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며 "올가을 곰내미체험마을에 들러 농가가 정성껏 키운 웅양포도의 맛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 웅양면은 2013년까지 매년 '웅양포도 축제'를 개최하다가 이듬해부터는 추석을 겨냥한 '산지 특판행사'로 전환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해 오고 있다.
거창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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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청 청사 전경.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경남도에서 주관한 '생활지원금 지급사업'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주무 부서 공무원과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등 총 8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
거창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민 생활지원금(1인당 10만 원씩) 신청 접수와 관련, 전체 군민(전체 인구수 5만8921명)의 98.3%(5만7684명)에 57억 원을 지급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높은 지급률은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경남도 1위(98.9%) 달성의 노하우를 살려, 전담 TF팀을 구성한 뒤 요양병원 입원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읍면별로 적극 운영한 결과라고 거창군은 전했다.
거창군은 사용처 안내스티커 100% 배부 및 부착으로 이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전통시장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지원금도 받고, 장도 보고' 1석 2조의 효과를 유도했다.
김인수 군 경제기업과장은 "상반기 생활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과 연결돼,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현장 의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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