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역 축제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제품 시음뿐 아니라 참여형 이벤트와 피크닉 편의 서비스를 결합해 현장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김천 김밥축제'에서 칠성사이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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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성사이다, '2026 김천 김밥축제' 참여 브랜드 부스 운영 포스터. [롯데칠성음료 제공] |
올해 3회째인 김천 김밥축제는 지역명과 김밥을 결합한 이색적인 콘셉트로 주목받아 온 지역 행사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축제에서 '소풍엔 김밥, 김밥엔 칠성사이다'를 주제로 김밥과 탄산음료를 연계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나만의 토핑 사이다' 체험에서는 김천 특산물인 자두를 활용한 자두청과 건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취향에 맞는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순발력 게임인 '김밥엔 청량함을 잡아라'도 운영한다.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손수건과 키캡 키링, 캔따개 등 관련 굿즈도 증정한다. 김밥과 칠성사이다의 조합을 주제로 한 기념품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축제 방문객의 현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행사장에서 칠성사이다를 구매한 고객은 피크닉 텐트와 돗자리, 파라솔 등을 대여해 김밥과 함께 야외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중심의 홍보에서 나아가 소비자가 축제 현장에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야외 활동을 결합한 마케팅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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