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hy, '균주번호 확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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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26-03-03 11:15:10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균주번호(Strain Number)'를 제시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균주번호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고유 식별 체계다. 같은 종이라도 균주에 따라 기능과 특성이 다르다.

 

▲ hy 제품 패키지에 균주번호 QR코드 로고 적용 이미지. [hy 제공]

 

hy는 자체 연구진이 균주를 발굴하고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한 뒤 기준에 맞춰 고유 번호를 붙인다. 지난 1995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하고 균주번호 'HY8001'을 부여했다. 이후 50여 년의 연구를 통해 현재는 99종의 자체 균주번호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4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에도 등록돼 글로벌 기준을 충족했다.

최근 상용화를 마친 'HY7017'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hy는 해당 균주를 자사 제품 '엠프로 면역'에 적용 중이며 관련 사항을 상품 정보에 명확히 표기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균주번호 QR코드 로고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소비자는 QR코드를 스캔해 균주별 차별성과 연구 현황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균주번호 확인 이벤트를 통해 최대 금 5돈을 증정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체험단을 신청하면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TV 광고도 공개한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배구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김연경을 모델로 기용했다.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 "확신은 균주번호 확인으로부터"라는 광고 슬로건으로 균주번호의 의미를 전달한다.

hy 중앙연구소는 1976년 설립 이후 5100여 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이어왔다.

등록 특허 106건과 특허 균주 61종을 확보했으며 B2B 전문 브랜드 'hyLabs'를 통해 균주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신장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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