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남북연락사무소 14일 개소…통일차관이 소장 겸직

  • 맑음부여23.4℃
  • 구름많음울릉도21.9℃
  • 흐림거제25.2℃
  • 구름많음밀양25.7℃
  • 흐림함양군23.3℃
  • 구름많음장수21.5℃
  • 맑음순창군24.6℃
  • 흐림양산시25.7℃
  • 맑음북춘천22.9℃
  • 구름많음의성23.0℃
  • 흐림산청24.1℃
  • 구름많음통영25.2℃
  • 구름많음광양시25.1℃
  • 맑음수원24.0℃
  • 맑음춘천20.7℃
  • 맑음북강릉22.4℃
  • 맑음이천21.8℃
  • 흐림제주26.9℃
  • 맑음인천23.9℃
  • 맑음속초23.3℃
  • 맑음원주21.9℃
  • 구름많음태백17.9℃
  • 맑음철원21.2℃
  • 구름많음보은21.5℃
  • 맑음군산24.2℃
  • 구름많음울진23.8℃
  • 구름많음의령군24.5℃
  • 구름많음남해24.7℃
  • 흐림순천22.7℃
  • 구름많음임실22.1℃
  • 맑음백령도22.4℃
  • 구름많음영덕22.0℃
  • 구름많음안동22.0℃
  • 맑음추풍령22.5℃
  • 구름많음해남26.1℃
  • 흐림울산24.4℃
  • 구름많음문경22.1℃
  • 맑음세종24.1℃
  • 맑음영월22.5℃
  • 구름많음여수25.2℃
  • 흐림부산25.3℃
  • 흐림서귀포26.9℃
  • 맑음천안23.0℃
  • 구름많음청송군22.2℃
  • 맑음광주24.9℃
  • 맑음흑산도26.8℃
  • 구름많음강진군27.0℃
  • 맑음보령25.8℃
  • 맑음양평22.0℃
  • 흐림경주시23.7℃
  • 구름많음대관령17.2℃
  • 흐림거창22.5℃
  • 구름많음완도26.2℃
  • 구름많음영광군23.7℃
  • 구름많음북부산25.5℃
  • 구름많음진도군26.6℃
  • 흐림보성군26.0℃
  • 맑음금산23.8℃
  • 구름많음김해시24.8℃
  • 맑음상주21.8℃
  • 구름많음남원24.3℃
  • 맑음인제19.4℃
  • 맑음서청주21.7℃
  • 맑음서산23.3℃
  • 흐림포항24.8℃
  • 구름많음영주20.0℃
  • 맑음청주23.7℃
  • 맑음동두천22.1℃
  • 맑음대전24.6℃
  • 구름많음북창원26.1℃
  • 맑음동해21.3℃
  • 맑음정읍23.2℃
  • 구름많음창원25.5℃
  • 맑음목포25.7℃
  • 맑음홍천19.2℃
  • 구름많음영천23.4℃
  • 구름많음고창23.8℃
  • 구름많음구미23.1℃
  • 맑음강화22.2℃
  • 맑음충주23.1℃
  • 맑음부안24.4℃
  • 구름많음진주23.5℃
  • 맑음봉화
  • 구름많음합천24.3℃
  • 맑음전주25.8℃
  • 구름많음성산27.1℃
  • 맑음파주20.7℃
  • 맑음정선군17.6℃
  • 맑음제천21.4℃
  • 구름많음장흥25.3℃
  • 맑음강릉21.2℃
  • 구름많음고창군23.3℃
  • 흐림고흥25.6℃
  • 맑음서울23.3℃
  • 구름많음고산26.0℃
  • 구름많음대구24.1℃
  • 맑음홍성23.3℃

남북연락사무소 14일 개소…통일차관이 소장 겸직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09-12 10:58:02
개소식 南조명균-北리선권 참석 예정
北은 조평통 부위원장이 소장 겸직

개성공단에 들어서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14일 개소식을 갖고 곧바로 가동에 들어간다. 초대 소장은 우리측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위원장이 맡게 됐다.

통일부는 12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남북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와 현대아산, KT,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인사 등으로 구성된 우리측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개성공단 현지 점검을 위해 지난 6월 8일 경기도 파주 경의선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 [뉴시스]

 

'이제, 함께 나아갑시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개소식에는 우리측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국회, 정부, 학계, 시민단체 인사가 참석하며,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과 부문별 회담대표들이 나선다.  

 

개소식에서 조 장관과 리선권은 연락사무소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교환할 예정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개성공단 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로 사용됐던 4층 건물에 들어선다.

개소식이 끝난 뒤 바로 업무를 시작하는 공동연락사무소는 주로 △교섭·연락 △당국간 회담·협의 △민간교류 지원 △왕래 인원 편의 보장 등의 기능을 수행할 방침이다.

 

또한 남측 소장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겸직하며, 소장은 남북 사이에 주1회 열리는 정례회의와 필요한 협의 등을 진행하며 상시교섭대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북측은 조평통 부위원장이 소장을 겸직할 것이라고 남측에 통보해왔다.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고위급회담에 대표단 일원으로 나왔던 전종수 부위원장이나 박용일 부위원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는 "앞으로 연락사무소는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상시적 협의·소통 채널로 정착해 나갈 것"이라며 "24시간 365일 소통을 통해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의의 진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8월 중 연락사무소 개소를 목표로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구성·운영을 위한 합의안을 준비해왔으나 지난달 24일(현지 시각)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전격적인 방북 취소로 미북관계가 악화되자 개소 시점을 9월로 늦췄다.

 

대북특사단 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6일 방북 결과 브리핑에서 "남북은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전에 개소하기로 하고, 필요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