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대 은행 가계대출 보름 새 8000억 확대…“증가세 지속될 듯”

  • 맑음북춘천8.1℃
  • 맑음파주8.6℃
  • 맑음홍천8.6℃
  • 맑음청주13.0℃
  • 맑음철원7.6℃
  • 맑음장흥8.7℃
  • 맑음천안8.8℃
  • 맑음거창6.5℃
  • 맑음정읍11.3℃
  • 맑음울릉도17.7℃
  • 맑음동해14.1℃
  • 박무홍성9.8℃
  • 맑음추풍령7.5℃
  • 맑음해남9.4℃
  • 맑음전주12.5℃
  • 맑음경주시9.8℃
  • 맑음부산17.0℃
  • 맑음고흥9.5℃
  • 맑음부여9.6℃
  • 맑음속초16.1℃
  • 맑음통영15.4℃
  • 맑음태백4.0℃
  • 맑음의성6.4℃
  • 맑음봉화4.6℃
  • 맑음영월6.5℃
  • 맑음인천15.7℃
  • 맑음광양시14.4℃
  • 맑음대관령3.1℃
  • 맑음강화11.1℃
  • 맑음여수17.2℃
  • 맑음문경8.1℃
  • 구름많음고산18.6℃
  • 맑음수원11.4℃
  • 맑음양평10.5℃
  • 맑음보령11.7℃
  • 맑음북창원14.4℃
  • 맑음제천5.4℃
  • 맑음서울14.2℃
  • 맑음춘천8.7℃
  • 맑음고창9.9℃
  • 맑음김해시14.2℃
  • 맑음진주9.0℃
  • 맑음원주9.9℃
  • 맑음순천8.0℃
  • 맑음정선군6.9℃
  • 맑음충주7.5℃
  • 맑음강진군11.0℃
  • 맑음산청8.4℃
  • 맑음완도13.8℃
  • 맑음영덕12.0℃
  • 맑음거제13.9℃
  • 박무백령도15.9℃
  • 맑음금산8.3℃
  • 맑음청송군5.5℃
  • 맑음영주6.6℃
  • 맑음세종10.6℃
  • 맑음함양군7.0℃
  • 맑음남원9.6℃
  • 맑음순창군9.2℃
  • 맑음보성군11.9℃
  • 맑음진도군10.9℃
  • 맑음포항14.8℃
  • 맑음합천9.3℃
  • 맑음북강릉15.8℃
  • 맑음서산10.3℃
  • 맑음강릉16.3℃
  • 맑음양산시13.0℃
  • 맑음밀양11.9℃
  • 맑음상주8.6℃
  • 맑음울산12.5℃
  • 맑음흑산도16.9℃
  • 맑음성산18.4℃
  • 맑음북부산11.8℃
  • 맑음고창군9.7℃
  • 맑음대전11.2℃
  • 맑음보은6.5℃
  • 맑음창원15.8℃
  • 구름많음제주18.7℃
  • 맑음구미9.6℃
  • 맑음서귀포20.6℃
  • 맑음동두천10.1℃
  • 맑음목포15.0℃
  • 맑음영천9.3℃
  • 맑음임실8.2℃
  • 맑음의령군8.4℃
  • 맑음인제7.8℃
  • 맑음안동9.0℃
  • 맑음부안11.8℃
  • 맑음울진10.9℃
  • 맑음이천8.9℃
  • 맑음남해14.5℃
  • 맑음군산11.6℃
  • 맑음영광군10.8℃
  • 맑음서청주7.5℃
  • 맑음대구12.0℃
  • 맑음장수5.4℃
  • 맑음광주13.7℃

5대 은행 가계대출 보름 새 8000억 확대…“증가세 지속될 듯”

안재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17 11:10:01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의 지난 1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총 681조6216억 원으로 8월 말(680조8120억 원) 대비 8096억 원 늘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보통 가계대출은 월말에 집중된다”며 “현 상태를 볼 때 5대 은행 가계대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진딴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6176억 원, 신용대출은 3445억 원 늘었다. 월말가지 신용대출 증가세가 유지될 경우 2021년 11월(+3059억 원)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첫 증가 전환이다.

 

5대 은행의 흐름으로 미뤄 전체 은행권과 금융권 가계대출 확대 흐름도 4월부터 6개월 연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6조9000억 원, 전체 금융권은 6조2000억 원 늘었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2021년 7월(9조7000억 원)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대다.

 

▲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9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UPI뉴스 자료사진]

 

금융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계대출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전세보증금 반환용 주택담보대출 수요에 주목했다.

 

전세보증금 반환용 주택담보대출은 ‘역전세’(신규 전세보증금이 2년 전보다 낮은 계약)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세보증금 반환목적에 한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완화해주는 게 골자다.

 

한은 분석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잔존 전세 계약 가운데 역전세 위험 가구의 비중은 서울, 비수도권, 경기·인천 지역에서 각 48.3%, 50.9%, 56.5%에 이른다. 역전세 상태 주택의 현재 전셋값은 2년 전보다 평균 7000만 원 정도 적었다. 그만큼 대출 수요가 있다는 뜻이다.

 

특히 역전세 상태 계약 가운데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각 28.3%, 30.8%의 만기가 집중적으로 돌아오기에 해당 대출 수요가 꽤 크다.

 

한은은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 연초부터 이어진 주택 매매 확대, 하반기 아파트 입주·분양 예정 물량 증가, 임대인 보증금 반환 대출수요 등이 가계대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