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민석 총리 경주시청 방문…"APEC 성공 주역들에 감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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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경주시청 방문…"APEC 성공 주역들에 감사" 격려

장영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1-20 11:18:25
식품위생·교통·도로·안전 등 APEC 현업 부서 차례로 찾아 격려
비공식 일정으로 간소하게 진행…"현장 애로 적극 검토"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경주시청을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운영에 참여한 시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부서를 둘러봤다.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경주시청 방문에 앞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경주시 제공]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시청에 도착해, 중국 출장 중인 주낙영 시장을 대신한 송호준 부시장의 영접을 받은 뒤 APEC 현업 부서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식품위생과, 교통행정과, 도로과, 안전정책과 등을 차례로 돌며 정상회의 기간 도시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 등에서 직원들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을 듣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회의 기간 새벽부터 심야까지 이어진 근무와 돌발 상황 대응을 언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리를 지켜준 경주시 공무원 여러분이 APEC 성공의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어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지방도 세계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공사례로 기록됐다"며 "경주는 다른 지자체의 부러움을 받는 도시가 됐다. 포스트 APEC 사업을 통해 이러한 성과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경주시청 APEC 현업 부서를 방문해 직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격려 인사를 건네고 있다. [경주시 제공]

 

또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성숙한 협조 덕분"이라며 "경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정상회의가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부서 공무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직원들을 직접 격려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총리에게 말했다.

 

이번 방문은 공개 행사 없이 비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 총리는 의전을 최소화하고 실무 부서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직원 의견을 청취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시는 총리 방문을 계기로 부서별 간단한 업무보고와 함께 애로사항도 전달했다. 일부 부서에서는 정상회의 기간 단기 인력 보강, 야간 근무 부담, 시설 확충 필요 등이 건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는 약 20분간의 일정을 마치고 KTX로 다음 일정지로 이동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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