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주 신라문화제·양동마을·국립경주박물관, '제2기 로컬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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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문화제·양동마을·국립경주박물관, '제2기 로컬100' 선정

장영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4-12 12:34:01
대한민국 대표 로컬문화자원 100선에 3곳 이름 올려
역사문화도시 경주 위상 재확인

천년 고도 경주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 신라문화제와 양동마을, 국립경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

 

▲ '제2기 로컬100'에 경주 신라문화제, 양동마을, 국립경주박물관이 선정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이번 선정은 천년고도 경주가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가치,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문화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국적으로 입증한 성과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해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5년 7월 지방자치단체 추천과 국민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거쳐 전국 200개 후보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경주의 3개 자원이 최종 100선에 포함됐다.

 

신라문화제는 1962년부터 이어져 온 경주의 대표 문화축제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를 대표하는 축제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왔다.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전통가옥과 생활문화가 잘 보존된 우리나라 대표 전통마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경주의 깊이 있는 역사성과 전통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를 비롯한 경주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하는 대표 문화기관으로, 최근 개최된 '신라 금관 특별전'이 큰 호응을 얻으며 경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경주시는 이번 '로컨100'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관광과 콘텐츠, 도시브랜드와 연계해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경주만의 역사문화 자산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로컬100' 선정은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보존하고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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