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라오스 댐 사고로 131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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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로 131명 사망·실종

권라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08-05 12:46:01
33명 사망, 98명 실종 확인
진흙으로 수색작업 어려워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 사망·실종자 수가 13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33명, 실종자는 98명이다.

5일 ABC 라오스 뉴스에 따르면 전날까지 재난당국이 공식 확인한 사망자는 33명이고, 실종자는 9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3일 발생한 이번 사고 희생자 수는 사고 피해지역이 넓고 피해자가 많아 한동안 제대로 집계되지 않았다.

라오스 재난당국과 현지언론은 지난달 27일께부터 사망자와 실종자 수를 합해 131명으로 집계하여 발표하고 있다. 시신 추가 수습으로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실종자 수를 줄이는 식이다.

 

▲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로 홍수 피해를 본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 사남사이 지역의 한 마을이 폐허가 된 가운데 사라진 집의 흔적만 남아 있다. [연합뉴스]


보조댐 사고로 홍수 피해를 본 라오스 남부 아타프주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목까지 올라오는 진흙을 헤치고 나가야 하는 지역도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대다수 시신이 진흙에 묻혀 있어 수습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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