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신·기보)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포용금융에 5000억 원과 생산적금융에 1조 원 규모로 각각 나누어 지원한다.
포용금융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에 최대 1.3%포인트 금리를 감면하고 초년차 보증료 전액을 지원한다.
생산적 부문을 영위하는 우량 중소기업에는 최대 1.3%포인트 금리 감면과 2년간 최대 0.8%포인트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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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일 인천 중구 소재 ㈜샤프테크닉스케이 정비고를 방문해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백순석 대표(오른쪽 세번째)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항공 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를 방문했다. 항공기 지상 조업 및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생산적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샤프테크닉스케이는 항공기 정비와 관련 시설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외항사 지상 조업 분야의 오랜 업력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을 구축해 왔다.
이번 방문은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중소·중견기업의 현장을 직접 살피고, 기업이 금융 수요를 적기에 파악하기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의 방향성을 재확인했다.
KB국민은행은 미국 델핀 부유식 LNG(FLNG) 개발사업(PF)의 공동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금융에는 글로벌 대형은행들이 공동 주선기관으로 참여했다.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는 국민은행이 유일하게 대표 주선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델핀 FLNG'는 미국 해상에서 추진되는 첫 상업용 FLNG 시설이다. 기존 육상형 LNG 터미널 대비 건설기간이 짧고 투자 리스크가 낮은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 조선업계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 한국의 세계적 조선 기술력과 미국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결합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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