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인 말·감정 읽는 AI '성큼'…한국형 AI 데이터 250만개 공개

  • 맑음대전15.7℃
  • 맑음구미℃
  • 구름많음순천℃
  • 맑음포항℃
  • 흐림고흥℃
  • 흐림제주℃
  • 구름많음충주℃
  • 맑음홍성15.8℃
  • 흐림서귀포21.1℃
  • 흐림김해시℃
  • 구름많음거제℃
  • 구름많음제천℃
  • 구름많음춘천℃
  • 구름많음흑산도19.1℃
  • 구름많음여수℃
  • 구름많음파주℃
  • 흐림보성군℃
  • 맑음수원℃
  • 구름많음강화℃
  • 맑음울진℃
  • 구름많음동두천℃
  • 흐림진도군℃
  • 구름많음이천℃
  • 구름많음세종℃
  • 구름많음북춘천℃
  • 흐림부산℃
  • 맑음함양군℃
  • 맑음서산℃
  • 구름많음서청주℃
  • 구름많음진주℃
  • 구름많음광양시℃
  • 맑음청송군℃
  • 맑음부안℃
  • 맑음영덕℃
  • 흐림원주℃
  • 흐림목포℃
  • 흐림인제℃
  • 맑음문경℃
  • 구름많음홍천℃
  • 맑음안동℃
  • 흐림강진군℃
  • 구름많음고산℃
  • 구름많음영월℃
  • 맑음철원℃
  • 맑음고창군℃
  • 구름많음거창℃
  • 맑음순창군℃
  • 구름많음북강릉20.0℃
  • 구름많음임실℃
  • 구름많음동해℃
  • 맑음보은℃
  • 맑음전주℃
  • 구름많음강릉℃
  • 흐림성산℃
  • 맑음영광군℃
  • 맑음의성℃
  • 흐림북부산℃
  • 맑음추풍령℃
  • 흐림양산시℃
  • 구름많음창원℃
  • 구름많음인천℃
  • 구름많음남원℃
  • 맑음산청℃
  • 구름많음영주℃
  • 구름많음남해℃
  • 맑음정읍℃
  • 구름많음대관령℃
  • 맑음봉화℃
  • 구름많음울릉도21.1℃
  • 구름많음서울℃
  • 맑음합천℃
  • 맑음태백℃
  • 구름많음북창원℃
  • 흐림완도℃
  • 맑음상주℃
  • 맑음부여℃
  • 맑음영천℃
  • 구름많음천안℃
  • 흐림장흥℃
  • 구름많음통영℃
  • 구름많음장수℃
  • 구름많음청주15.0℃
  • 맑음군산℃
  • 맑음보령℃
  • 맑음속초℃
  • 구름많음대구℃
  • 맑음고창℃
  • 박무백령도℃
  • 맑음광주℃
  • 맑음정선군℃
  • 구름많음양평℃
  • 흐림해남℃
  • 맑음금산℃
  • 맑음경주시℃
  • 구름많음밀양℃
  • 구름많음울산℃
  • 맑음의령군℃

한국인 말·감정 읽는 AI '성큼'…한국형 AI 데이터 250만개 공개

이제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15 14:28:33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어 음성·대화·복합영상 데이터 250만개 개방
감정·상황·대화내용 복합영상 데이터, 한국어 기계독해 데이터 등 4종

한국 사람의 감정에 대한 영상 정보, 한국어의 자연스러운 발성정보를 담고 있는 인공지능(AI)용 데이터가 개방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14일, 250만개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데이터는 △ 감정, 상황, 대화내용을 담고 있는 복합 영상 데이터 △ 자연스러운 한국어 대화 음성 데이터 △ 한국어 챗봇용 대화 및 시나리오 데이터 △ 한국어 기계독해 데이터 4종이다.

이번 데이터 개방이 인공지능기술의 활용 스펙트럼을 넓히고, 관련 AI 서비스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는 NIA가 운영하는 AI허브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현황 및 계획 [한국정보화진흥원 제공]


공개된 AI 데이터별 활용 가능 서비스로는 △ 복합영상(멀티모달) 데이터: 사람의 표정과 대화 속에 내포된 감정을 읽고 사람과 공감하면서 대화하는 AI로봇의 개발 △ 한국어 음성 데이터: 2∼3명이 서로 자연스럽게 연속하여 발화하는 음성데이터로 기존 한국어 AI음성 인식기술 성능 향상  △한국어 대화 데이터: 음식점, 소매점, 학원 등 소상공인 업종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황과 질문‧답변을 데이터로 제공하여 AI 챗봇 개발에 활용 △ 한국어 기계독해 데이터: 다양한 질문과 정답의 쌍을 AI에 딥러닝시켜 전후 맥락을 짚어 정확한 답변을 찾아 제공하는 AI로봇 개발 등이다.

현재 데이터의 확보가 AI 경쟁력이지만 대다수의 중소.벤처.스타트업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데이터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공개 사업'은 AI 시장에 막 진입하고자 하는 신생기업들에 매력도가 높은 사업이다.

그간 정부는 2017년부터 법률, 특허, 일반상식, 한국형 이미지 4종의 데이터셋 구축을 시작해 2019년 1월에는 관광, 농업, 헬스케어 등 7종을 개방했고, 6월에 한국어 음성 등 4종을 추가 개방했다.
올해 말에는 한-영 번역말뭉치, 한국형 사물이미지, 한글 글자체 이미지, 이상행동 영상 등 10종 2,500여만건의 데이터셋을 대량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인 지능정보 플래그십 사업 등을 통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다수를 올해 7월 AI허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능정보 플래그십 사업은 음성‧언어‧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복합적으로 학습해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대화형 에이전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AI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이다.

NIA 문용식 원장은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가 활발히 개발되고 출시될 수 있도록 수요에 꼭 맞는 데이터셋을 대량 구축‧공개해 국내 인공지능 산업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제은 기자 ls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