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농협은행 등 8개 기관 뭉쳤다…'NH 크레딧 온'으로 포용금융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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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등 8개 기관 뭉쳤다…'NH 크레딧 온'으로 포용금융 대전환

송채린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7-16 13:09:36

NH농협은행을 비롯한 8개 기관이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대전환의 일환으로 대안신용평가 얼라이언스 구성한다.

 

▲ 'NH 크레딧 온' 업무협약 체결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지난 15일 대안신용평가 얼라이언스 'NH 크레딧 온(溫)'을 구성해 혁신적인 대안신용평가 체계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신용평가체계 개선 의지와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당국의 포용금융 가치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는 등 긴밀한 협력 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범위는 △참여사별 대안정보 데이터 프로파일링 및 공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데이터의 정량화 및 대안신용평가 공동 기획·모형 사전 검증(PoC) △AI 전환(AX) 가속화 △대안신용평가모형 활성화를 통한 금융 사다리 실현 및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대안신용평가 생태계 조성 등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이번에 자회사로 편입한 AI 기술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등과 함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신용평가 결과를 고객이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신용점수 개선을 위한 맞춤형 관리 방안까지 제시하는 AI 기반 신용평가 리포트 작성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PoC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대안정보 경쟁력과 모델링 역량, 그리고 혁신적인 AI 기술의 시너지를 결합해, 공정하면서도 차별화된 대안신용평가 체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금융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소외받는 고객이 없도록 진정한 포용금융 실천과 전행 AX 가속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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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린 기자
송채린 기자 한국은행을 비롯해 은행권과 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제보 및 문의사항은 scr@kpinews.kr 로 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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