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뉴욕 맨해튼 대규모 정전은 변압기 화재 때문

  • 흐림대관령11.8℃
  • 구름많음인천21.2℃
  • 흐림장흥19.6℃
  • 흐림천안20.2℃
  • 구름많음강화21.6℃
  • 흐림양평21.7℃
  • 흐림김해시19.5℃
  • 흐림대전19.5℃
  • 흐림경주시16.7℃
  • 흐림영주18.5℃
  • 흐림청주20.1℃
  • 흐림봉화18.2℃
  • 흐림태백12.9℃
  • 흐림추풍령17.3℃
  • 흐림세종18.6℃
  • 구름많음춘천21.9℃
  • 비울산17.7℃
  • 흐림성산20.3℃
  • 흐림홍천21.9℃
  • 흐림영덕17.3℃
  • 흐림거창17.9℃
  • 흐림거제19.4℃
  • 흐림홍성20.7℃
  • 흐림금산18.9℃
  • 흐림전주18.1℃
  • 비목포18.1℃
  • 흐림합천18.8℃
  • 비대구17.4℃
  • 흐림영월18.9℃
  • 흐림부여19.7℃
  • 흐림의령군18.1℃
  • 비부산19.5℃
  • 구름많음동두천23.2℃
  • 구름많음서울22.2℃
  • 흐림강진군19.3℃
  • 구름많음북춘천22.0℃
  • 비북강릉15.5℃
  • 흐림해남19.4℃
  • 흐림고창군17.2℃
  • 흐림상주17.7℃
  • 흐림장수17.2℃
  • 비흑산도17.4℃
  • 흐림보은19.3℃
  • 흐림울진16.5℃
  • 흐림군산18.8℃
  • 흐림광양시18.8℃
  • 흐림밀양19.2℃
  • 흐림양산시18.6℃
  • 흐림남원18.3℃
  • 흐림함양군18.8℃
  • 비북부산20.0℃
  • 흐림남해18.3℃
  • 비서귀포20.1℃
  • 흐림서청주19.2℃
  • 흐림산청18.6℃
  • 흐림북창원19.1℃
  • 흐림부안18.1℃
  • 비광주18.6℃
  • 흐림의성18.6℃
  • 흐림고창17.5℃
  • 구름많음수원21.5℃
  • 흐림서산21.1℃
  • 비여수18.5℃
  • 흐림원주21.8℃
  • 흐림정읍17.2℃
  • 흐림고흥19.0℃
  • 흐림구미18.2℃
  • 흐림영광군17.5℃
  • 비제주20.0℃
  • 흐림통영19.2℃
  • 흐림순창군18.5℃
  • 흐림동해16.2℃
  • 흐림강릉16.3℃
  • 맑음백령도18.8℃
  • 흐림안동18.7℃
  • 흐림문경18.9℃
  • 비창원19.4℃
  • 흐림진주17.7℃
  • 흐림임실18.2℃
  • 비울릉도15.7℃
  • 흐림정선군17.0℃
  • 흐림제천18.9℃
  • 흐림인제17.5℃
  • 흐림보령22.3℃
  • 비포항17.8℃
  • 구름많음철원23.1℃
  • 흐림영천17.4℃
  • 흐림청송군17.2℃
  • 흐림고산19.2℃
  • 흐림속초15.4℃
  • 흐림진도군17.9℃
  • 구름많음이천20.7℃
  • 흐림완도19.0℃
  • 구름많음파주22.0℃
  • 흐림충주20.3℃
  • 흐림순천18.2℃
  • 흐림보성군19.3℃

뉴욕 맨해튼 대규모 정전은 변압기 화재 때문

윤흥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14 13:00:23
6만1591명 정전 피해…복구 자정께 이뤄질 듯
뉴욕 주지사 "부상자는 없어…원인 조사 지시"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13일 저녁(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이 발생,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사고는 변전소 변압기의 화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13일(현지시간) 정전으로 인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전광판과 가로등, 조명 등이 모두 꺼져 있다. [AP 뉴시스]

​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 맨해튼 미드타운과 어퍼웨스트사이드 등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뉴욕시 전력공급회사 콘솔리데이티드에디슨이 관리하는 변압기 일부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도시 전체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미국 뉴욕 한복판이 암흑에 잠겼다. 도시 기능이 일부 마비되면서 시민과 관광객 수만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이 멈추고, 신호등이 작동되지 않으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걸어서 이동했으며, 일부 시민은 직접 교통정리에 나서기도 했다. 건물 내 엘리베이터 운행이 갑자기 중단되며 안에 갇힌 시민을 구출하기 위해 소방당국의 긴급출동이 이어졌다.

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한 타임스퀘어 일대 주요 빌딩도 전력 부족으로 전광판이 꺼졌으며, 일부 방송국 건물도 정전으로 생방송에 차질을 빚었다. 연극과 뮤지컬 극장이 몰려 있는 브로드웨이에서는 공연 취소가 잇따랐다.


뉴욕시 위원회의 코리 존슨 대변인은 정전 후 트위터를 통해 "전력회사 콘 에디슨의 40번가 변전소에서 이상이 나타났으며 수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콘 에디슨 측은 13일 오후 10시 15분 현재 미드타운 맨해튼과 어퍼 웨스트 사이드 등 지역에 거주하는 3만 명이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기 공급이 회복되고 있기는 하지만, 완전한 복구는 자정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성명에서 "다행스럽게도 이번 사건으로 부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이런 일이 일어난 것 자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공공서비스국에 정전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라고 지시를 내렸다"며 "완전 복구가 이뤄질 때까지 뉴욕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윤흥식 기자 jardi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