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파병 요구 중단하라"…시민단체, 주한미대사관 앞 '붉은손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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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요구 중단하라"…시민단체, 주한미대사관 앞 '붉은손 퍼포먼스'

이상훈 선임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5-06 13:39:43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전국민중행동,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휴전으로 전투가 멈춘 상황이지만, 이스라엘은 레바논 지역 120여 곳을 공습하고 수녀원을 파괴하는 등 비인도적 군사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HMM 선박 화재를 이란의 공격으로 규정하며, '자신의 배를 보호하려면 작전에 참가하라'고 한국에 파병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휴전 합의를 무색하게 만들며 레바논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고, 미국은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이라는 군사 작전을 추진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들은 "미국이 자국의 패권을 앞세워 동맹국을 전쟁에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는 어떠한 형태로도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선과 선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길은 군사 개입이 아닌 외교적 노력"이라며 "청해부대 작전구역 변경 등 간접적인 방식의 개입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붉은손 퍼포먼스'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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