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년간 경기 공립유치원 289곳 휴·폐원…공공성 회복 필요"

  • 맑음원주11.7℃
  • 맑음완도19.5℃
  • 맑음임실13.0℃
  • 맑음고산19.8℃
  • 맑음북강릉17.7℃
  • 맑음보령19.2℃
  • 맑음금산13.1℃
  • 맑음강릉16.6℃
  • 맑음태백12.6℃
  • 맑음대구16.7℃
  • 맑음창원16.2℃
  • 맑음인제8.6℃
  • 맑음구미17.2℃
  • 맑음통영17.4℃
  • 맑음포항16.9℃
  • 맑음청주15.1℃
  • 맑음부여13.2℃
  • 맑음울릉도19.9℃
  • 맑음전주16.8℃
  • 맑음보은11.6℃
  • 맑음거제17.2℃
  • 맑음영천16.6℃
  • 맑음서산16.9℃
  • 맑음홍천8.4℃
  • 맑음밀양16.9℃
  • 맑음장수12.2℃
  • 맑음남원14.2℃
  • 맑음대전15.7℃
  • 맑음동두천13.1℃
  • 맑음성산19.8℃
  • 맑음해남18.2℃
  • 맑음고창16.7℃
  • 맑음강진군17.6℃
  • 맑음문경15.5℃
  • 맑음영덕15.9℃
  • 맑음청송군12.6℃
  • 맑음철원9.9℃
  • 맑음상주14.8℃
  • 맑음강화15.5℃
  • 맑음진도군18.3℃
  • 맑음북부산17.8℃
  • 맑음순창군13.9℃
  • 구름많음흑산도20.9℃
  • 맑음속초17.7℃
  • 맑음고창군16.8℃
  • 맑음안동13.3℃
  • 맑음정읍16.7℃
  • 맑음남해16.6℃
  • 맑음파주9.6℃
  • 맑음제천12.0℃
  • 맑음천안13.1℃
  • 맑음의성12.4℃
  • 맑음세종14.3℃
  • 맑음순천16.1℃
  • 맑음산청15.9℃
  • 맑음경주시16.5℃
  • 맑음서귀포20.9℃
  • 맑음추풍령14.0℃
  • 맑음동해18.0℃
  • 맑음제주20.7℃
  • 맑음보성군18.9℃
  • 맑음울산16.1℃
  • 맑음거창14.7℃
  • 맑음광양시18.2℃
  • 맑음홍성17.0℃
  • 맑음충주12.3℃
  • 맑음의령군15.0℃
  • 맑음춘천11.1℃
  • 맑음대관령9.5℃
  • 맑음울진17.6℃
  • 맑음여수17.1℃
  • 맑음이천12.1℃
  • 맑음정선군9.4℃
  • 맑음봉화9.2℃
  • 맑음백령도23.5℃
  • 맑음장흥16.4℃
  • 맑음영월11.0℃
  • 맑음인천16.3℃
  • 맑음서청주11.8℃
  • 맑음서울14.4℃
  • 맑음합천14.9℃
  • 맑음영주13.1℃
  • 맑음군산16.7℃
  • 맑음진주15.8℃
  • 맑음부산17.6℃
  • 맑음수원15.8℃
  • 맑음목포17.1℃
  • 맑음양산시18.5℃
  • 맑음김해시16.8℃
  • 맑음양평11.7℃
  • 맑음영광군16.4℃
  • 맑음북춘천11.0℃
  • 맑음함양군15.3℃
  • 맑음고흥17.2℃
  • 맑음부안17.2℃
  • 맑음광주17.1℃
  • 맑음북창원17.9℃

"3년간 경기 공립유치원 289곳 휴·폐원…공공성 회복 필요"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1-22 15:31:57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부위원장, 행감서 지적
공립유치원 사립比 휴원 2.5배↑…영어유치원 급증 '대조'
"경기교육청, 공립유치원 운영정책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국힘·수원8)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를 지적하며, 공립유치원의 공공성과 교육적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이호동 부위원장은 "최근 3년 간(2022~2024년 9월) 경기도 내 공립유치원 289곳(폐원 25곳, 휴원 264곳)과 사립유치원 214곳(폐원 106곳, 휴원 108곳)106곳이 휴·폐원했다"며 "폐원의 경우, 사립이 공립보다 많았지만, 휴원은 공립에서 더 많이 발생해 3년 간 약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어유치원은 같은 기간 207곳에서 232곳으로 12% 가량 증가했다"며, "이는 공립유치원의 경쟁력 약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는 단순한 물리적 제약을 넘어,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운영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는 시급성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특히 학급 당 최소 유아 수 5명을 충족하지 못하면 폐원 또는 휴원으로 이어지는 현행 학급 편성 기준에 대해 "이 기준은 공립유치원의 존속을 어렵게 만들어 교육 인프라 구축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학생 수가 적더라도 공립유치원이 공교육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 우선순위를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는 단순히 행정적 조치로 해결될 수 없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