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년간 경기 공립유치원 289곳 휴·폐원…공공성 회복 필요"

  • 맑음서산21.7℃
  • 맑음진도군19.0℃
  • 맑음함양군25.6℃
  • 맑음고창군21.8℃
  • 맑음남해23.6℃
  • 맑음부산21.2℃
  • 맑음고창21.7℃
  • 맑음고흥23.1℃
  • 맑음상주26.6℃
  • 맑음부안20.5℃
  • 맑음홍성23.8℃
  • 맑음인천21.0℃
  • 맑음밀양26.2℃
  • 맑음광양시24.0℃
  • 맑음강진군22.4℃
  • 맑음흑산도16.6℃
  • 맑음진주23.3℃
  • 맑음세종24.9℃
  • 맑음동두천23.7℃
  • 맑음인제25.3℃
  • 맑음전주24.9℃
  • 맑음완도22.0℃
  • 맑음속초20.5℃
  • 맑음거제23.1℃
  • 맑음영덕22.7℃
  • 맑음북춘천25.7℃
  • 맑음철원24.0℃
  • 맑음정선군26.7℃
  • 맑음광주23.8℃
  • 맑음여수21.2℃
  • 맑음청주25.8℃
  • 맑음경주시26.9℃
  • 맑음거창26.8℃
  • 맑음이천26.2℃
  • 맑음포항24.5℃
  • 맑음청송군25.9℃
  • 맑음양산시24.9℃
  • 맑음강릉26.2℃
  • 맑음안동26.4℃
  • 맑음구미27.1℃
  • 흐림제주16.7℃
  • 맑음보성군22.5℃
  • 맑음영월25.8℃
  • 맑음봉화25.0℃
  • 맑음영광군20.6℃
  • 맑음금산24.6℃
  • 맑음양평24.9℃
  • 맑음강화19.6℃
  • 맑음영주25.6℃
  • 맑음북강릉24.9℃
  • 맑음남원25.1℃
  • 맑음고산17.7℃
  • 맑음의성25.9℃
  • 맑음정읍23.5℃
  • 맑음서울23.8℃
  • 맑음영천25.7℃
  • 맑음대관령20.9℃
  • 맑음순창군24.0℃
  • 맑음파주22.0℃
  • 맑음순천22.1℃
  • 맑음태백22.6℃
  • 맑음장수22.2℃
  • 맑음백령도15.7℃
  • 맑음울진17.9℃
  • 맑음군산18.2℃
  • 맑음충주25.5℃
  • 맑음동해18.5℃
  • 맑음홍천25.8℃
  • 맑음해남21.9℃
  • 맑음창원23.6℃
  • 맑음서청주24.9℃
  • 맑음장흥23.3℃
  • 맑음부여25.5℃
  • 맑음통영22.3℃
  • 맑음임실23.3℃
  • 맑음천안24.1℃
  • 맑음북부산24.1℃
  • 맑음김해시24.5℃
  • 맑음춘천25.5℃
  • 맑음산청23.3℃
  • 맑음추풍령24.4℃
  • 구름많음서귀포20.2℃
  • 맑음수원22.0℃
  • 맑음목포19.7℃
  • 맑음울산22.0℃
  • 맑음대전26.1℃
  • 맑음합천26.0℃
  • 맑음울릉도20.3℃
  • 맑음제천24.6℃
  • 맑음대구26.7℃
  • 맑음원주25.2℃
  • 맑음의령군25.4℃
  • 맑음문경26.0℃
  • 맑음보은25.1℃
  • 맑음북창원24.9℃
  • 구름많음성산17.7℃
  • 맑음보령23.1℃

"3년간 경기 공립유치원 289곳 휴·폐원…공공성 회복 필요"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4-11-22 15:31:57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부위원장, 행감서 지적
공립유치원 사립比 휴원 2.5배↑…영어유치원 급증 '대조'
"경기교육청, 공립유치원 운영정책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국힘·수원8)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를 지적하며, 공립유치원의 공공성과 교육적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이호동 부위원장은 "최근 3년 간(2022~2024년 9월) 경기도 내 공립유치원 289곳(폐원 25곳, 휴원 264곳)과 사립유치원 214곳(폐원 106곳, 휴원 108곳)106곳이 휴·폐원했다"며 "폐원의 경우, 사립이 공립보다 많았지만, 휴원은 공립에서 더 많이 발생해 3년 간 약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어유치원은 같은 기간 207곳에서 232곳으로 12% 가량 증가했다"며, "이는 공립유치원의 경쟁력 약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는 단순한 물리적 제약을 넘어,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운영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는 시급성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특히 학급 당 최소 유아 수 5명을 충족하지 못하면 폐원 또는 휴원으로 이어지는 현행 학급 편성 기준에 대해 "이 기준은 공립유치원의 존속을 어렵게 만들어 교육 인프라 구축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학생 수가 적더라도 공립유치원이 공교육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 우선순위를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는 단순히 행정적 조치로 해결될 수 없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