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남도 "의대 정원 350명 증원으로 의사 부족 해결 못해"

  • 맑음통영22.3℃
  • 맑음양평19.2℃
  • 구름많음김해시22.4℃
  • 맑음영덕20.7℃
  • 맑음고창군19.0℃
  • 흐림구미20.0℃
  • 구름많음광양시22.6℃
  • 맑음대전18.6℃
  • 맑음순창군18.2℃
  • 비울산22.7℃
  • 맑음보성군19.6℃
  • 흐림장흥19.6℃
  • 흐림강진군21.0℃
  • 맑음강릉18.8℃
  • 맑음세종18.6℃
  • 맑음동해20.5℃
  • 맑음봉화14.7℃
  • 맑음백령도20.7℃
  • 맑음영광군19.0℃
  • 맑음인제18.8℃
  • 구름많음고흥23.5℃
  • 맑음장수13.2℃
  • 맑음제천13.9℃
  • 맑음충주15.8℃
  • 맑음서울19.6℃
  • 맑음북춘천15.3℃
  • 맑음정선군18.3℃
  • 맑음부안19.0℃
  • 구름많음거제22.7℃
  • 구름많음양산시24.0℃
  • 맑음인천21.0℃
  • 맑음거창15.6℃
  • 맑음원주18.1℃
  • 맑음보령20.4℃
  • 맑음동두천17.1℃
  • 구름많음북창원23.0℃
  • 맑음함양군15.7℃
  • 구름많음남해22.4℃
  • 맑음영월15.3℃
  • 맑음홍천16.8℃
  • 맑음합천18.8℃
  • 구름많음추풍령15.7℃
  • 맑음상주16.4℃
  • 맑음목포22.4℃
  • 맑음고창19.0℃
  • 흐림성산25.0℃
  • 비제주23.4℃
  • 맑음이천18.6℃
  • 맑음산청17.1℃
  • 맑음천안16.6℃
  • 흐림고산24.1℃
  • 구름많음대구21.9℃
  • 구름많음여수23.5℃
  • 맑음정읍18.6℃
  • 맑음파주16.7℃
  • 구름많음북부산24.1℃
  • 맑음철원15.4℃
  • 흐림경주시22.3℃
  • 구름많음의령군20.0℃
  • 맑음부여19.2℃
  • 구름많음대관령15.5℃
  • 맑음흑산도23.8℃
  • 맑음보은14.9℃
  • 흐림영천20.7℃
  • 맑음북강릉19.1℃
  • 구름많음해남20.9℃
  • 구름많음밀양23.5℃
  • 흐림포항23.2℃
  • 맑음홍성19.7℃
  • 맑음울진21.0℃
  • 맑음수원20.9℃
  • 맑음안동17.3℃
  • 맑음금산16.5℃
  • 흐림부산23.9℃
  • 구름많음진주20.2℃
  • 흐림태백16.6℃
  • 맑음영주14.1℃
  • 맑음광주20.6℃
  • 흐림서귀포25.6℃
  • 맑음속초19.5℃
  • 맑음전주19.6℃
  • 맑음남원21.5℃
  • 구름많음진도군23.1℃
  • 구름많음창원23.0℃
  • 구름많음울릉도22.1℃
  • 맑음문경15.4℃
  • 맑음강화20.0℃
  • 맑음군산20.1℃
  • 맑음서청주15.9℃
  • 맑음청주20.2℃
  • 맑음순천15.7℃
  • 맑음서산18.8℃
  • 맑음청송군17.6℃
  • 맑음춘천14.9℃
  • 맑음임실15.3℃
  • 흐림완도22.4℃
  • 맑음의성16.4℃

경남도 "의대 정원 350명 증원으로 의사 부족 해결 못해"

박유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1-11 14:42:57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주장에 "역부족" 입장 공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의대 정원 확대 적정 규모를 350명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경남도가 "지역의 의사 인력 부족 실태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나섰다.

 

▲ 지난해 11월 1일 국회에서 열린 창원 의과대학 설립 토론회 행사장 모습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지난 9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내년도 의대 증원 적정 규모를 350명 적정하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감축한 규모를 다시 복원시키는 데 불과, 의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감축 당시에 비해 인구 고령화와 전문의 수도권 집중 등으로 의료수요가 폭증하고, 지역 의료현장에서 응급.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의료체계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전국 40대 의과대학에서 제출한 증원 수요를 보면, 2025학년도에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 2030년까지는 3953명 증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의 의사 수는 현재 인구 10만 명 당 174명으로, 이는 전국 평균 218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소아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 의료과목 전문의 부족현상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신설 등 의사인력 확충'을 도정과제로 정한 경남도는 그동안 국립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해 왔다.

박일동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지역 의사 인력 부족으로 지역의 필수 의료체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반영해 창원 의과대학 설립과 정원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 도민의 절반 이상(56.4%)이 의사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주요 방안으로 기존 의과대학 정원 증원(90%)과 의과대학 신설(84.4%)을 꼽았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