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내년부터 소주 출고가 10% 싸진다…참이슬 출고가 1247→1115원

  • 흐림구미23.4℃
  • 맑음진주24.7℃
  • 흐림동해20.4℃
  • 흐림창원25.2℃
  • 맑음임실25.7℃
  • 맑음여수25.1℃
  • 맑음통영26.3℃
  • 구름많음제천21.0℃
  • 맑음순창군26.6℃
  • 구름많음북춘천23.0℃
  • 맑음세종25.8℃
  • 맑음천안23.6℃
  • 맑음순천26.8℃
  • 맑음제주26.8℃
  • 맑음남해26.0℃
  • 구름많음춘천23.3℃
  • 흐림태백13.4℃
  • 맑음목포27.2℃
  • 맑음진도군27.5℃
  • 흐림영천21.8℃
  • 구름많음원주24.0℃
  • 맑음강진군27.8℃
  • 흐림인제18.7℃
  • 맑음동두천24.3℃
  • 맑음홍성25.6℃
  • 구름많음서귀포27.6℃
  • 맑음전주27.8℃
  • 흐림밀양24.7℃
  • 구름많음산청24.9℃
  • 구름많음함양군25.6℃
  • 구름많음장수24.3℃
  • 맑음완도29.5℃
  • 구름많음북부산25.9℃
  • 맑음서산24.7℃
  • 맑음서울24.6℃
  • 구름많음고산26.6℃
  • 흐림북창원25.2℃
  • 구름많음부산26.7℃
  • 맑음영광군27.6℃
  • 맑음부안27.3℃
  • 맑음흑산도28.5℃
  • 맑음해남27.9℃
  • 구름많음홍천22.4℃
  • 맑음수원23.9℃
  • 맑음강화23.6℃
  • 흐림백령도22.0℃
  • 맑음고창28.5℃
  • 맑음대전24.9℃
  • 맑음서청주23.8℃
  • 맑음장흥27.7℃
  • 맑음부여25.8℃
  • 흐림봉화19.4℃
  • 비울산22.3℃
  • 흐림청송군20.1℃
  • 맑음고흥28.0℃
  • 구름많음김해시27.1℃
  • 구름많음철원23.2℃
  • 구름많음의령군24.6℃
  • 구름많음충주23.9℃
  • 흐림대관령13.0℃
  • 흐림상주24.1℃
  • 맑음정읍27.5℃
  • 흐림강릉20.4℃
  • 흐림안동22.2℃
  • 맑음청주25.4℃
  • 흐림추풍령21.8℃
  • 맑음양평23.5℃
  • 맑음고창군27.2℃
  • 흐림의성22.3℃
  • 맑음보령26.8℃
  • 흐림합천24.5℃
  • 맑음군산25.9℃
  • 맑음이천24.3℃
  • 흐림거창22.8℃
  • 비포항21.6℃
  • 흐림속초20.5℃
  • 맑음광양시26.0℃
  • 흐림영덕20.3℃
  • 구름많음보은23.0℃
  • 흐림문경23.0℃
  • 맑음인천24.6℃
  • 흐림대구23.1℃
  • 맑음보성군27.1℃
  • 맑음남원26.5℃
  • 흐림영주21.2℃
  • 맑음광주27.2℃
  • 구름많음울릉도20.5℃
  • 구름많음거제25.0℃
  • 흐림경주시21.3℃
  • 맑음파주23.3℃
  • 흐림북강릉20.1℃
  • 흐림정선군18.5℃
  • 구름많음금산24.7℃
  • 구름많음성산26.0℃
  • 흐림울진20.6℃
  • 구름많음양산시25.9℃
  • 구름많음영월22.5℃

내년부터 소주 출고가 10% 싸진다…참이슬 출고가 1247→1115원

황현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2-17 14:28:04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증류주에 붙는 세금이 줄면서 소주 공장 출고가가 약 10% 싸진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주세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비율을 22%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산 위스키·브랜디·일반 증류주의 기준판매비율은 각각 23.9%, 8%, 19.7%로 정해졌다. 증류주에 향료 등을 섞은 리큐르의 기준판매비율은 20.9%로 확정됐다.

 

▲국산 증류주 기준판매비율. [국세청 제공]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주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각각 입법예고한 데 따른 후속 대책으로, 기준판매비율은 주세를 계산할 때 세금부과 기준인 과세표준을 줄여주는 일종의 세금 할인율이다. 기준판매비율이 커질수록 과세표준이 작아져 세금이 줄어들게 된다.

기준판매비율 제도는 수입 주류에 비해 국산 주류에 더 많은 세금이 부과되는 종가세 과세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국산 주류는 제조원가에 '판매 비용과 이윤'이 포함된 반출가격에 세금이 매겨진다. 반면 수입 주류는 '판매 비용과 이윤'이 붙기 전인 수입 신고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이 매겨져 국산 주류가 차별받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종가세 주류의 세금 부과 시점·기준. [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국산 소주의 과세표준이 22% 할인되면 공장 출고가는 약 10% 정도 싸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출고가격이 1247원인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는 내년부터 1115원으로 10.6% 인하된다.

기준판매비율은 내년 1월 1일부터 출고되는 국산 증류주에 적용된다. 발효주류와 발포주 등 기타 주류는 1월 중 기준판매비율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1일 출고분부터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된다.

맥주와 막걸리는 기준판매비율 적용 대상이 아니다. 이들 주류는 양에 비례해 세금이 부과되는 종량세 구조이기 때문에 국산 주류와 수입 주류 간 차별이 없다. 현재 맥주는 1㎘당 88만5700원, 막걸리는 1㎘당 4만4400원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현욱
황현욱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