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7080세대 추억의 '교외선' 11일부터 다시 달린다

  • 흐림의성30.2℃
  • 흐림춘천28.1℃
  • 구름많음인제27.5℃
  • 흐림홍성28.0℃
  • 흐림의령군28.4℃
  • 흐림여수24.1℃
  • 흐림세종28.4℃
  • 흐림창원26.9℃
  • 구름많음구미30.5℃
  • 구름많음수원28.7℃
  • 흐림통영24.2℃
  • 흐림북춘천27.7℃
  • 흐림울산27.3℃
  • 구름많음상주29.4℃
  • 흐림영주26.0℃
  • 비서귀포23.1℃
  • 흐림군산26.8℃
  • 흐림서산27.9℃
  • 흐림강진군25.0℃
  • 흐림순창군28.1℃
  • 흐림보성군25.3℃
  • 흐림청송군28.2℃
  • 박무흑산도21.1℃
  • 흐림해남24.1℃
  • 흐림남원28.0℃
  • 흐림고산22.4℃
  • 흐림전주28.7℃
  • 흐림부여28.5℃
  • 구름많음대구29.9℃
  • 구름많음대전29.3℃
  • 구름많음강화24.7℃
  • 비제주24.4℃
  • 흐림광양시24.4℃
  • 흐림장수26.4℃
  • 구름많음북창원28.7℃
  • 구름많음이천29.4℃
  • 구름많음양산시29.3℃
  • 구름많음백령도25.0℃
  • 흐림태백24.9℃
  • 흐림합천28.3℃
  • 흐림양평27.0℃
  • 흐림울진23.6℃
  • 흐림고창군27.5℃
  • 흐림영천28.9℃
  • 흐림천안28.0℃
  • 구름많음홍천27.4℃
  • 흐림목포25.0℃
  • 흐림진도군24.0℃
  • 흐림부안27.3℃
  • 흐림성산23.5℃
  • 흐림영광군27.4℃
  • 맑음울릉도24.3℃
  • 흐림임실27.3℃
  • 흐림진주25.6℃
  • 흐림고창28.0℃
  • 흐림철원26.2℃
  • 흐림순천23.7℃
  • 흐림정선군26.7℃
  • 구름많음보은28.5℃
  • 흐림동두천26.2℃
  • 구름많음김해시27.4℃
  • 흐림고흥24.8℃
  • 구름많음북부산27.3℃
  • 흐림금산28.3℃
  • 구름많음정읍29.9℃
  • 흐림거창27.8℃
  • 흐림강릉28.0℃
  • 흐림대관령22.5℃
  • 흐림밀양29.0℃
  • 흐림포항29.0℃
  • 흐림완도24.5℃
  • 흐림경주시28.9℃
  • 흐림파주26.9℃
  • 흐림서청주28.5℃
  • 구름많음문경27.7℃
  • 구름많음인천27.2℃
  • 구름많음영덕26.0℃
  • 흐림동해25.5℃
  • 구름많음원주27.8℃
  • 흐림영월26.8℃
  • 흐림함양군28.5℃
  • 흐림제천25.8℃
  • 흐림거제23.7℃
  • 흐림북강릉27.2℃
  • 흐림부산25.1℃
  • 흐림서울27.7℃
  • 흐림장흥23.9℃
  • 흐림봉화26.4℃
  • 흐림안동28.0℃
  • 흐림추풍령27.9℃
  • 흐림보령26.1℃
  • 흐림청주29.4℃
  • 흐림산청27.0℃
  • 흐림남해24.1℃
  • 흐림광주26.4℃
  • 흐림충주28.0℃
  • 구름많음속초27.3℃

7080세대 추억의 '교외선' 11일부터 다시 달린다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1-03 09:21:59
2004년 운행 중단 이후 21년 만…11일 오전 6시 첫 차 운행
고양~양주~의정부 간 6개 역 정차…전 구간 기본요금 2600원

7080세대 추억과 낭만의 열차였던 교외선이 오는 11일부터 다시 경기북부를 달린다. 2004년 운행 중단 이후 21년 만의 재운행이다.

 

▲ 교외선 운행재개 노선도 .[경기도 제공]

 

3일 경기도와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고양시와 양주시, 의정부시를 잇는 교외선(30.3㎞)이 재개통돼 오는 11일 오전 6시 첫 운행에 들어간다.

 

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교외선은 1964년 4월 첫 운행에 들어간 뒤 관광·여객·화물운송에 활용됐으며, 일영·장흥·송추지역으로 MT를 가는 대학생들에게 추억과 낭만의 교통수단이었다.

 

그러나 점차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적자 누적으로 2004년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출퇴근 불편 등 운행재개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아지면서 경기도와 고양·양주·의정부시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거쳐 운행중단 21년만에 다시 재개통에 들어가게 됐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까지 국비 497억원을 투입해 교외선 운행 재개에 필요한 시설개량공사를 마쳤다. 

 

교외선은 평일·주말·공휴일 등 하루 20회(상·하행 각 10회) 운행하며, 전 구간 기본요금 2600원이다. 교외선은 당초 지난해 말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철도파업에 따른 시운전 차질로 일정이 늦춰졌다.

 

열차는 무궁화호 디젤기관차 등 5량 3편성(객차 2량)으로 운행되며, 의정부·송추·장흥·일영·원릉·대곡 등 6개 역을 정차한다. 

 

운행은 한국철도공사가 맡고, 열차 운영비는 고양·양주·의정부시가 나눠 분담한다.

 

교외선이 개통되면 대곡역~의정부역간  대중교통 이용시간이 20분 정도 단축(현재 90분 → 개통 이후 50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그간 부족했던 경기북부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고, 수도권 순환 철도망 구축 등이 가능해져 경기북부 관광 산업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는 11일 오전 6시부터 교외선이 재개통에 들어간다"며 "2004년 운행 중단 이후 21년 만에 재운행"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