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아트센터, 17일 '모란이 피는 어느 날!' 공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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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17일 '모란이 피는 어느 날!' 공연 선사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6-06-12 14:25:06
바리톤 고성현·지역 예술단체들이 함께하는 가곡·합창·앙상블 무대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 '모란이 피는 어느 날!-6월의 보훈에 헌정하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모란이 피는 어느날' 공연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제공]

 

음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을 비롯해 수원시니어합창단, 향기로운 앙상블, USW 칸토비타 남성앙상블, 라온 브라스 앙상블이 참여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가곡,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고향과 가족, 공동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하는 곡들로 구성된다.

 

수원시니어합창단의 '모란 동백', 향기로운 앙상블의 '무언가'와 '리베르탱고', 라온 브라스 앙상블의 'What a Wonderful World' 등 친숙한 음악을 통해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USW 칸토비타 남성앙상블은 한국전쟁 전몰 장병을 추모하는 대표 가곡 '비목'과 '그 날을 기억하며'를 선보이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어 바리톤 고성현은 'O Danny Boy', '시간에 기대어',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등을 통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선구자'를 함께 노래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연대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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