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오롱인더, 2Q 영업익 616억·前年比 7.5%↑…하반기 CPI 매출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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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2Q 영업익 616억·前年比 7.5%↑…하반기 CPI 매출증대 기대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09 14:29:05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9년 2분기 매출액 1조1491억 원, 영업이익 616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6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7.48% 증가했다.


계속사업 세전이익 334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7.68% 줄어든 152억 원을 기록했다.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9년 2분기 매출액 1조1491억 원, 영업이익 616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6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7.48%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공]


2분기 매출액은 산업자재와 필름을 필두로 한 제조군의 판매 물량이 확대되면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상승했다. 또 영업이익은 원료가 안정화 추세 속에서 판매 물량 확대, 아라미드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 필름사업의 턴어라운드 및 기타부문의 흑자전환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모두 실적이 개선됐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해외 종속회사 처분손실 등 반영과 중단사업손실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

3분기는 패션부문이 비수기에 접어들지만 산업자재 부문의 판매 증가 및 필름/전자재료 부문의 흑자는 지속돼 제조군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아라미드 등 고부가 제품들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판가 인상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지난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구축된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이 빠르게 최적화됨으로써 하반기부터 매출 확대에 기여 할 것"이라며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고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되면 회사의 투명폴리이미드 필름(CPI) 역시 추가적인 실적 상승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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