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진중공업, 680억원 규모 해군 특수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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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680억원 규모 해군 특수함 수주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2-14 14:33:26
방사청과 해군 다목적훈련지원정 2척 계약 체결

한진중공업(대표 이윤희) 영도조선소가 해군의 다목적훈련지원정 2척을 수주했다.

 

▲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윤희) 영도조선소가 해군의 다목적훈련지원정 2척을 수주했다. [한진중공업 제공]

한진중공업은 13일 "방위사업청과 해군 다목적 훈련지원정(MTB) 후속함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지원정 3~4번 함으로 계약금액은 680억원이다.

지난 달 차기고속정(PKX-B) 9~12번함 4척을 수주해 지금까지 발주된 차기고속정 12척, 8000억원 상당의 물량을 모두 수주하는 성과를 거둔 한진중공업은 이번 다목적훈련지원정 2척을 포함, 발주된 4척 전량을 수주해 고속함정 및 특수선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013년 방위사업청이 실시한 해군의 다목적훈련지원정 탐색개발 사업을 수행한 후 2014년 자제 설계를 거쳐 선도함을 건조한 데 이어 2017년에도 후속함인 2번함 건조사로 선정된 바 있다.

다목적훈련지원정 사업은 해군 함정에 대한 실전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대함·대공유도탄 사격, 대잠 어뢰발사 및 전자전 훈련 지원체계를 구비한 첨단 지원정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달 차기고속정 4척을 수주한 데 이어 다목적훈련지원정 2척을 추가 수주해 독보적인 특수선 경쟁력을 재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건조중인 대형수송함 후속함과 차기고속정, 다목적훈련지원정, 각종 지원함정까지 100% 자체설계와 건조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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