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상공회의소(회장 윤병국)는 지난 20일 경화회관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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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상공회의소 윤병국 초대회장이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녕상공회의소 제공] |
이날 행사에는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군수, 박재홍 군의회 의장, 이종섭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재·이상주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공계에서는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과 도내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해 창녕상공회의소의 출범과 윤병국 초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윤병국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첫발을 내딛는 창녕상공회의소는 군민과 상공인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이 모여 결실을 본 것"이라며 "지역 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든든한 울타이자 구심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창녕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성장잠재력이 기업의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상공회의소가 기업과 행정을 잇는 가교가 돼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인의 권익과 상생협력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은 "도내 상공회의소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의 목소리에 더 큰 힘을 싣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남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창녕상공회의소는 2021년 5월 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한 이후 올해 3월 18일 밀양상공회의소로부터 관할구역 분할승인 통보를 받았다.
이어 5월 15일 설립동의서와 발기인승낙서를 제출한 기업인 139명이 참석한 창립총회를 열어 정관을 제정했다. 6월 15일 경남도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뒤 7월 22일 제1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를 통해 의원 50명과 특별의원 5명을 선출했다.
7월 29일 열린 제1회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윤병국 회장과 임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은 군민과 지역 상공인들이 함께 이뤄낸 6년 만의 성과다. 도내 10개 상공회의소 가운데 군 단위 상공회의소로는 함안에 이어 두 번째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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