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NS홈쇼핑,"e온누리 폐업 관련, 고객 신뢰 회복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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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e온누리 폐업 관련, 고객 신뢰 회복에 만전"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08 15:08:28
고객피해 줄이고자 여행사에 지불한 금액 우선적으로 대신 지급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e온누리여행사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의 피해를 줄이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폐업 소식이 전해진지 불과 하루 만에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리고, "NS홈쇼핑을 통해 상담예약을 하신 고객님들께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내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여행업협회의 안내된 절차에 따라 피해 구제를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질적 피해보상이 이뤄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소정의 확인과정을 거쳐 지불하신 금액을 우선적으로 대신 지급하겠다"고 안내했다.

 

이러한방침에 따라 NS홈쇼핑 고객은 △ 한국여행업협회 피해구제신고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 입금액 및 입금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을 회사 측에 전달하면, 지불한 여행비용 전액을 NS홈쇼핑에서 우선 지급받을 수 있다. 

 

8일 현재 피해 고객 408명이 접수해, 10일 지급 예정을 포함해 232명에게 여행비용을 전액 대신 지급하고, 서류 검토와 확인을 거쳐 계속 지급할 예정이다. 

 

중소 여행사 선정에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 회사 측은 "해당 여행사는 30년 업계 경력의 대표가 2013년에 설립한 회사로 신용평가서에도 재무리스크가 높지 않았다"면서 "작년 12월에 1회 방송을 한 이후 반응이 좋아서 점차 편성을 늘렸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중소기업 편성 비중이 60%를 상회하는 홈쇼핑사의 특성상 중소 여행사 선정은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앞으로 여행상품을 포함한 무형상품에 대한 선정기준 및 폐업시 소비자피해 구제 기준을 제정해 좀 더 고객 안전 우선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NS홈쇼핑은 이미 여행을 떠나 현지에 머무르고 있던 고객들의 안전한 귀가에도 적극 나서며, 여행중인 고객 모두가 무사히 귀국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갑작스런여행사의 폐업으로 인해 고객들의 상황이나 위치 등을 알 수 없었던 NS홈쇼핑은 여행업계 관련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고객들을 수소문하고 필요한 긴급조치를 취했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고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구제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 끝까지 피해 고객의 신뢰 회복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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