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교사노조·한국교총 등 교원 3단체 인수위원 임명
9~12일 멘토단 추천 신청…15일 인수위원회 출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인수위원장에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및 사회부총리가 임명됐다.
![]() |
| ▲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자 인수위원회 정윤희 대변인이 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위원회 1차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진현권 기자] |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자 인수위원회 정윤희 대변인은 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민석 당선자 인수위원회 위원과 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부위원장 이건 전 세마고 교장을 비롯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이재민 전교조 경기지부장,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위원장, 김동선 전 경기교육청 대변인, 조기봉 전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 오재길 용인 보라초 교장, 김성수 성남 야탑중 교장, 신창승 전 경기교육청 재무기획관, 양승신 전 국회보좌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또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11명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정 대변인은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를 인수위원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 "김 전 부총리는 안민석 당선인의 경기교육 대전환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아울러 경기교육 대전환의 철학과 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밑 바탕이 되어 주실 분이어서 위원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원 3단체 관계자를 인수위원에 선임한 것에 대해 "당선인께서 선거 과정에서 교사들이 마음껏 교육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차원에서 교원 3단체 교원들을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수위원회는 조만간 2차 선임을 거쳐 오는 15일 출범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추후 확정 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민석 당선인이 약속한 경기교육 대전환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경기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멘토단 도민추천제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교육감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플랫폼을 통해 참여 신청(자천 및 타천)을 받는다.
정 대변인은 학부모, 교사, 학생의 멘토 비율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금 더 판단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