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여해차문화진흥원 용두산공원서 이순신 탄신 480주년 추모 헌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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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차문화진흥원 용두산공원서 이순신 탄신 480주년 추모 헌다례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5-04-28 15:51:39
하종숙 원장 "이순신 정신, 시민 삶 속에 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

여해차문화진흥원(원장 하종숙)은 28일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맞아 부산 용두산공원 이순신 동상 앞에서 헌다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청년시절 이름(여해)을 딴 여해차문화진흥원은 충무공 정신을 차문화와 접목한 '여해다풍'(汝諧茶風)을 창안한 차문화 단체다.

 

▲ 하종숙 원장 등 여해차문화진흥원 회원들이 28일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헌다례를 봉행하고 있다. [여해차문화진흥원 제공]

 

여해차문화진흥원은 이순신 정신의 4도(道) 정신(사랑·정성·정의·자력)과 4덕(德) 차문화 기능(배려·질서·조화·지혜)을 바탕으로, '여해다풍'을 현대적 가치로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헌다례는 이순신 정신을 담은 '여해다풍' 점다법으로 진행됐다. 법원 사서직 사무관 출신으로 한국예절문화원 부산지부장을 맡아온 하종숙 원장은 다인(茶人) 이순신 장군 면모를 난중일기 등 역사 기록물에 바탕을 두고 처음 밝혀내, 조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하종숙 원장은 "매년 이순신 탄신일마다 헌다례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순신과 부산의 역사적 관계를 알리고, 이를 통해 이순신 정신을 삶 속에 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어 "10월 5일 부산시민의 날에는 용두산공원에서 낙동노을차회를 개최, 시민들이 여해다풍을 직접 체험하고 차문화를 통해 이순신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여해차문화진흥원이 28일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헌다례를 봉행하고 있다. [여해차문화진흥원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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