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6·25 때 함께 전사한 미군 쌍둥이 70년만에 나란히 안장

  • 맑음대구13.8℃
  • 흐림청송군10.1℃
  • 맑음북부산15.7℃
  • 맑음임실13.1℃
  • 맑음장수11.8℃
  • 맑음포항14.2℃
  • 흐림장흥16.6℃
  • 맑음양평13.5℃
  • 맑음금산12.7℃
  • 맑음영월10.7℃
  • 맑음남원14.7℃
  • 맑음대전14.9℃
  • 맑음춘천12.3℃
  • 맑음영덕11.5℃
  • 맑음천안13.0℃
  • 구름많음거제15.7℃
  • 박무부산15.7℃
  • 흐림고창14.5℃
  • 맑음서청주14.2℃
  • 맑음태백9.9℃
  • 맑음순창군14.5℃
  • 맑음산청14.6℃
  • 맑음철원11.4℃
  • 흐림성산19.4℃
  • 구름많음창원16.8℃
  • 맑음밀양13.9℃
  • 맑음충주12.6℃
  • 맑음북춘천11.8℃
  • 구름많음목포16.9℃
  • 구름많음진도군14.4℃
  • 맑음제천10.7℃
  • 맑음양산시16.2℃
  • 구름많음고창군14.6℃
  • 맑음구미13.3℃
  • 맑음함양군14.5℃
  • 맑음청주16.8℃
  • 흐림강진군16.8℃
  • 맑음인제11.6℃
  • 흐림진주16.2℃
  • 맑음동해12.3℃
  • 맑음합천14.2℃
  • 흐림영광군15.0℃
  • 맑음동두천12.3℃
  • 흐림고산17.9℃
  • 맑음울산12.9℃
  • 맑음울진12.7℃
  • 맑음서산13.9℃
  • 맑음강릉12.4℃
  • 구름많음정읍14.8℃
  • 맑음원주13.3℃
  • 맑음안동12.8℃
  • 구름많음부안15.2℃
  • 맑음전주16.1℃
  • 흐림광주17.8℃
  • 맑음부여14.5℃
  • 맑음홍천11.8℃
  • 흐림순천14.3℃
  • 흐림문경14.7℃
  • 흐림추풍령13.5℃
  • 맑음속초12.1℃
  • 맑음의성11.1℃
  • 박무홍성14.7℃
  • 흐림광양시17.2℃
  • 흐림봉화12.5℃
  • 맑음세종14.1℃
  • 맑음인천16.4℃
  • 맑음이천13.1℃
  • 맑음서울15.3℃
  • 구름많음보령14.7℃
  • 흐림정선군11.9℃
  • 흐림흑산도15.1℃
  • 비서귀포19.4℃
  • 맑음의령군14.7℃
  • 흐림고흥16.8℃
  • 맑음파주11.4℃
  • 흐림영주14.8℃
  • 맑음보은12.1℃
  • 구름많음해남17.6℃
  • 맑음강화13.2℃
  • 흐림보성군17.0℃
  • 맑음대관령7.8℃
  • 맑음김해시14.5℃
  • 맑음경주시12.5℃
  • 맑음여수16.7℃
  • 흐림제주19.2℃
  • 맑음북창원16.2℃
  • 박무백령도13.5℃
  • 맑음울릉도13.0℃
  • 흐림상주14.0℃
  • 맑음수원13.8℃
  • 흐림거창13.5℃
  • 구름많음완도16.3℃
  • 맑음북강릉11.5℃
  • 구름많음군산15.6℃
  • 맑음통영15.2℃
  • 맑음영천11.4℃

6·25 때 함께 전사한 미군 쌍둥이 70년만에 나란히 안장

장성룡
기사승인 : 2019-05-18 15:55:53
전투 중 행방불명 형제 유해 지난해 신원 확인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병사가 70년 만에 같은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쌍둥이 형제 옆에 묻혔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의 존 크렙스 상병의 유해가 스털링시 캘버리 묘지에 있는 쌍둥이 형제 조지의 무덤 옆에 안장됐다.


▲ 70년 만에 쌍둥이 형제 묘 곁에 안장된 존 크렙스 상병의 생전 모습. [아미타임스(ArmyTimes)]


부모가 없는 고아였던 이들 형제는 19세 때 한국전쟁에 함께 참전했다가 1950년 7월 11일 조치원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전사했다.


당시 조지는 실종된 존을 찾기 위해 전장으로 되돌아갔다가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존은 이 전투 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전시 행방불명(MIA·Missing In Action)' 명단에 올랐다가 작년 12월 유해 DNA 검사를 통해 뒤늦게 신원이 확인됐다.

이날 쌍둥이 형제 유해 안장 의식에서는 경찰과 소방관들이 오토바이 행렬의 인도 아래 스털링 장례식장에서 묘지까지 유해 운구를 이끌었고, 의식 마지막엔 존의 여조카가 국기를 건네받았다.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에 따르면 한국전쟁 전투 중 행방불명자로 보고된 미군은 총 8156명으로, 이 중 494명의 신원만이 확인된 상태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