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두산에너빌리티, 태국에 무탄소 발전 기술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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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태국에 무탄소 발전 기술 공급 추진

정현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1-29 15:32:41

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전력청(EGAT)과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탄소 포집·활용‧저장) 및 무탄소 발전 기술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29일 태국 현지에서 열린 'CCUS 및 무탄소 발전기술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태국전력청(EGAT) 티다데 에이암사이(Thidade Eiamsai) 부청장, 정환진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태국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환진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 등 환경부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티다데 에이암사이(Thidade Eiamsai) 태국전력청 부청장과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 등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태국 내 운영 중인 발전소에 CCUS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암모니아 혼소, 신재생, 수소 등 무탄소 발전 기술 도입을 위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함께 참여한 정 단장은 "두산에너빌리티의 CCUS와 무탄소 발전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 부문장도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CCUS, 암모니아 혼소 등 무탄소 발전 기술은 태국전력청 CCUS 로드맵에 부합하는 대안이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과 함께 태국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친환경 발전사업에 대해서도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국내 CCUS 기술 사업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2021년 한전 전력연구원과 '습식 탄소 포집 기술'을 기술이전 계약 체결해 내재화했고, 상업화를 앞둔 창원 수소액화플랜트에 해당 기술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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