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홍콩 경찰, 시위대 44명 '폭동 혐의' 기소…16세 여학생도 포함

  • 흐림청송군17.5℃
  • 박무대전17.2℃
  • 흐림금산17.8℃
  • 흐림태백13.1℃
  • 흐림합천18.7℃
  • 비여수18.5℃
  • 흐림양산시20.0℃
  • 흐림보은17.8℃
  • 구름많음이천19.4℃
  • 흐림영천17.9℃
  • 비북부산20.0℃
  • 흐림거창17.7℃
  • 비서귀포20.0℃
  • 구름많음춘천19.8℃
  • 흐림영월18.7℃
  • 맑음서울20.0℃
  • 비광주18.2℃
  • 구름많음강화18.8℃
  • 흐림보성군19.4℃
  • 흐림군산17.1℃
  • 흐림북창원19.1℃
  • 흐림강릉15.7℃
  • 흐림전주17.2℃
  • 흐림의성18.6℃
  • 흐림순창군17.8℃
  • 구름많음양평18.8℃
  • 흐림정선군16.7℃
  • 흐림충주18.8℃
  • 흐림고흥19.0℃
  • 흐림남해18.2℃
  • 흐림김해시19.2℃
  • 흐림홍성18.9℃
  • 흐림부여18.1℃
  • 비제주20.1℃
  • 흐림상주17.0℃
  • 구름많음홍천17.4℃
  • 흐림동해16.3℃
  • 구름많음북춘천20.3℃
  • 흐림제천17.4℃
  • 흐림원주18.8℃
  • 구름많음파주18.7℃
  • 흐림진도군17.8℃
  • 비울릉도16.8℃
  • 비대구17.8℃
  • 비포항17.8℃
  • 비부산19.8℃
  • 흐림속초18.0℃
  • 흐림광양시18.5℃
  • 흐림세종17.2℃
  • 흐림거제19.5℃
  • 맑음철원21.8℃
  • 구름많음수원19.5℃
  • 흐림천안18.3℃
  • 흐림남원17.5℃
  • 흐림고창16.8℃
  • 비북강릉14.9℃
  • 흐림통영19.1℃
  • 흐림의령군17.6℃
  • 흐림정읍16.6℃
  • 흐림산청18.4℃
  • 흐림완도18.8℃
  • 흐림울진17.0℃
  • 흐림진주17.3℃
  • 흐림고산19.6℃
  • 흐림부안17.1℃
  • 흐림안동17.7℃
  • 흐림성산20.6℃
  • 흐림봉화18.2℃
  • 흐림구미17.5℃
  • 흐림문경18.4℃
  • 흐림영덕17.3℃
  • 흐림고창군17.1℃
  • 흐림함양군18.5℃
  • 흐림경주시17.4℃
  • 비흑산도17.5℃
  • 비목포17.5℃
  • 흐림밀양19.4℃
  • 비창원18.6℃
  • 흐림순천17.8℃
  • 비울산18.8℃
  • 흐림추풍령16.8℃
  • 흐림해남18.4℃
  • 흐림청주18.0℃
  • 흐림장수17.4℃
  • 흐림대관령12.1℃
  • 흐림서산20.6℃
  • 맑음동두천20.8℃
  • 구름많음인천18.8℃
  • 맑음백령도17.9℃
  • 흐림강진군18.8℃
  • 흐림임실17.7℃
  • 흐림보령20.6℃
  • 흐림장흥19.1℃
  • 흐림영주18.7℃
  • 흐림영광군16.7℃
  • 구름많음인제19.2℃
  • 흐림서청주17.6℃

홍콩 경찰, 시위대 44명 '폭동 혐의' 기소…16세 여학생도 포함

임혜련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31 15:31:26
보석조건으로 통행금지·출국금지
홍콩 경찰, 시위대 향해 총 겨누기도

홍콩 경찰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 당시 체포한 시위자 49명 가운데 44명을 '폭동 혐의'로 기소했다.

송환법 반대 시위는 지난달 초부터 일어났지만 이와 관련해 폭동 혐의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홍콩 경찰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 당시 체포한 시위자 49명 가운데 44명을 '폭동 혐의'로 기소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1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8일 홍콩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에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홍콩 경찰 [AP 뉴시스]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8일 도심 시위 진압 과정에서 기소된 49명 중 45명이 이날 홍콩 사이완호 법원에 출두했다.

이 중 1명에겐 불법무기 소지 혐의가 적용됐고 나머지 44명에겐 '폭동 혐의'가 적용됐다. 홍콩에서 '폭동죄'를 적용받은 이들에게는 최고 10년의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다.

44명의 피고인은 남성 28명과 여성 16명으로, 가장 어린 시위 참가자는 16세 여성 학생이었으며, 가장 나이가 많은 참가자는 41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SMCP는 이들 대부분이 자정 이후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와 홍콩 출국금지 등의 조건으로 보석 석방됐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30일 시위대에 '폭동 혐의'가 적용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 수백명이 시위대를 구금중인 콰이청 경찰서 앞에 모여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대를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찰의 기소에 항의했다.

SCMP에 따르면 경찰은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며 시위대 진압에 나섰고, 일부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레밍턴 샷건(산탄총)을 겨누기도 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