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홍콩 경찰, 시위대 44명 '폭동 혐의' 기소…16세 여학생도 포함

  • 맑음북춘천24.4℃
  • 맑음강화23.2℃
  • 맑음임실25.0℃
  • 구름많음대관령17.6℃
  • 구름많음산청24.5℃
  • 맑음영월24.7℃
  • 구름많음남해25.0℃
  • 구름많음포항25.6℃
  • 맑음속초23.5℃
  • 구름많음통영25.4℃
  • 맑음원주25.6℃
  • 맑음금산25.1℃
  • 구름많음의성24.9℃
  • 구름많음안동24.2℃
  • 구름많음동해24.0℃
  • 흐림청송군23.2℃
  • 구름많음북강릉23.6℃
  • 구름많음순천25.8℃
  • 맑음양평24.9℃
  • 구름많음울릉도22.6℃
  • 맑음철원23.4℃
  • 구름많음성산27.1℃
  • 맑음세종25.8℃
  • 맑음군산25.4℃
  • 구름많음진주24.2℃
  • 맑음춘천23.9℃
  • 구름많음함양군24.1℃
  • 맑음진도군27.9℃
  • 흐림울산24.4℃
  • 구름많음밀양25.7℃
  • 맑음순창군26.5℃
  • 구름많음구미24.4℃
  • 비서귀포26.1℃
  • 구름많음거창23.6℃
  • 맑음고창26.3℃
  • 맑음홍성25.0℃
  • 구름많음강릉23.6℃
  • 맑음이천24.1℃
  • 맑음봉화21.8℃
  • 맑음광주26.5℃
  • 구름많음장수23.5℃
  • 흐림김해시25.2℃
  • 맑음홍천22.4℃
  • 구름많음대구24.8℃
  • 맑음추풍령23.1℃
  • 맑음천안23.9℃
  • 구름많음여수25.3℃
  • 맑음영주22.1℃
  • 구름많음강진군28.0℃
  • 맑음서울24.6℃
  • 맑음정선군21.9℃
  • 맑음파주22.8℃
  • 맑음충주24.6℃
  • 구름많음고산27.2℃
  • 맑음인천25.5℃
  • 구름많음장흥26.5℃
  • 구름많음경주시25.5℃
  • 흐림북부산25.6℃
  • 구름많음북창원26.5℃
  • 맑음동두천24.5℃
  • 흐림제주27.1℃
  • 구름많음창원25.9℃
  • 구름많음광양시26.3℃
  • 맑음서청주23.2℃
  • 맑음부안25.8℃
  • 맑음영광군25.8℃
  • 맑음백령도23.3℃
  • 흐림영덕23.3℃
  • 맑음대전25.7℃
  • 맑음문경23.2℃
  • 맑음정읍26.1℃
  • 구름많음완도26.4℃
  • 흐림거제25.3℃
  • 구름많음보성군27.7℃
  • 맑음흑산도27.3℃
  • 흐림부산25.5℃
  • 구름많음의령군24.9℃
  • 구름많음해남26.5℃
  • 맑음전주27.7℃
  • 구름많음합천24.9℃
  • 맑음목포27.1℃
  • 맑음부여25.9℃
  • 흐림양산시25.8℃
  • 구름많음울진24.2℃
  • 맑음수원24.9℃
  • 맑음상주24.0℃
  • 맑음남원25.7℃
  • 구름많음고흥25.6℃
  • 맑음보은23.2℃
  • 맑음청주25.8℃
  • 맑음제천22.9℃
  • 구름많음태백19.1℃
  • 맑음서산24.3℃
  • 맑음보령26.7℃
  • 구름많음영천25.1℃
  • 맑음고창군25.5℃
  • 맑음인제21.7℃

홍콩 경찰, 시위대 44명 '폭동 혐의' 기소…16세 여학생도 포함

임혜련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31 15:31:26
보석조건으로 통행금지·출국금지
홍콩 경찰, 시위대 향해 총 겨누기도

홍콩 경찰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 당시 체포한 시위자 49명 가운데 44명을 '폭동 혐의'로 기소했다.

송환법 반대 시위는 지난달 초부터 일어났지만 이와 관련해 폭동 혐의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홍콩 경찰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 당시 체포한 시위자 49명 가운데 44명을 '폭동 혐의'로 기소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1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8일 홍콩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에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홍콩 경찰 [AP 뉴시스]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8일 도심 시위 진압 과정에서 기소된 49명 중 45명이 이날 홍콩 사이완호 법원에 출두했다.

이 중 1명에겐 불법무기 소지 혐의가 적용됐고 나머지 44명에겐 '폭동 혐의'가 적용됐다. 홍콩에서 '폭동죄'를 적용받은 이들에게는 최고 10년의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다.

44명의 피고인은 남성 28명과 여성 16명으로, 가장 어린 시위 참가자는 16세 여성 학생이었으며, 가장 나이가 많은 참가자는 41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SMCP는 이들 대부분이 자정 이후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와 홍콩 출국금지 등의 조건으로 보석 석방됐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30일 시위대에 '폭동 혐의'가 적용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 수백명이 시위대를 구금중인 콰이청 경찰서 앞에 모여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대를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찰의 기소에 항의했다.

SCMP에 따르면 경찰은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며 시위대 진압에 나섰고, 일부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레밍턴 샷건(산탄총)을 겨누기도 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