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화성 동탄2 '종합병원 유치 개발사업' 윤곽...2개 컨소시엄 확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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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 '종합병원 유치 개발사업' 윤곽...2개 컨소시엄 확약서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5-08-28 16:04:51
리즈인터내셔널·고려대의료원, 에스디에이엠씨·순천향대의료원
LH, 10월 30일 사업계획서 접수 1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화성시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 화성 동탄2신도시내 의료·지원 시설 부지 위치도.  [화성시 제공]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LH와 함께 지난달 31일 공고한 동탄2 대학(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재공모를 위해 지난 27일 참가확약서 접수 결과 총 2개의 컨소시엄이 참가확약서를 제출했다.

 

확약서를 제출한 컨소시엄은 △리즈인터내셔널㈜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고려대의료원) △에스디에이엠씨㈜와 학교법인 동은학원(순천향대의료원)이다.

 

최초 공모와 컨소시엄 대표업체는 일부 변경이 됐으나, 참가확약 동의서를 제출했던 고려대, 순천향대 의료원은 다시 참여하면서 다시 한번 각 의료원의 동탄 분원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참가확약서 제출은 지난 공모 때의 확약서 제출과는 의미가 다르다.

 

참가확약서 제출 시 각 컨소시엄은 5억 원의 입찰보증금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오는 10월 30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컨소시엄 대표사는 1년간 LH에서 시행하는 토지매각형 공모사업 참여가 제한되며 입찰보증금은 몰수된다.

 

LH는 오는 11월 중 위원회를 개최해 종합개발구상, 종합병원 건립 및 운영계획,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종합병원 유치는 단순한 기반시설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핵심 인프라이자, 동탄2 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화성특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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