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여기어때 '배낚시 액티비티', 수산자원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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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배낚시 액티비티', 수산자원 보호 앞장

남경식
기사승인 : 2019-06-10 16:33:53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금어기 준수' 캠페인을 통해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선다고 10일 밝혔다.

'금어기'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수산동식물 포획 및 채취를 금지한 기간이다. 어종별 금어기 기간은 △ 주꾸미(5/11~8/31) △ 낙지(6/1~6/30) 고등어(4/1~6/30) 등이다.


▲ 여기어때가 지난 '바다의 날'(5월 31일)부터 수산자원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위드이노베이션 제공]


여기어때에 입점해 판매 중인 배낚시 상품 200여개는 금어기 기간 중 어류 불법 포획 및 채취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출항일 정보는 여기어때 앱의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배낚시 인기 어종인 주꾸미는 1998년 생산량이 7999톤에 달했지만, 2016년 2232톤으로 급감해 문제가 심각하다"며 "금어기를 적극적으로 알려, 우리나라 수산자원 보호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배낚시 액티비티 라인업을 강화 중이다. 최근 배낚시 액티비티는 호스트(선주) 대부분이 낚싯대와 미끼, 채비, 구명조끼 등 부대장비를 제공해 고객의 준비물 부담이 적다. 선상에서 활어회와 해물라면 등 식사 및 음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호스트가 어군이 형성된 포인트로 데려다주고, 어종에 따른 물고기 낚는 법 등을 설명해줘 일명 '낚알못(낚시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자리 잡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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