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영록 전남지사 "국립의대 공정하게 선정…미선정 지역엔 보완책"

  • 흐림여수
  • 비제주
  • 흐림양산시
  • 맑음동해
  • 흐림장수
  • 흐림순천
  • 안개백령도
  • 구름많음천안
  • 흐림순창군
  • 맑음충주
  • 흐림영천
  • 흐림함양군
  • 비울산
  • 맑음양평
  • 맑음파주
  • 구름많음금산
  • 맑음북춘천
  • 흐림해남
  • 흐림남원
  • 흐림밀양
  • 흐림창원
  • 맑음서청주
  • 흐림고산
  • 박무홍성19.7℃
  • 흐림장흥
  • 흐림고창군
  • 구름많음대전
  • 박무인천
  • 맑음봉화
  • 구름많음부안
  • 흐림거창
  • 흐림목포
  • 흐림대구
  • 맑음강릉
  • 흐림합천
  • 흐림포항
  • 맑음세종
  • 맑음철원
  • 구름많음제천
  • 흐림보성군
  • 구름많음전주
  • 흐림산청
  • 맑음보은
  • 구름많음원주
  • 흐림청송군
  • 맑음동두천
  • 맑음춘천
  • 흐림완도
  • 흐림북부산
  • 흐림성산
  • 구름많음이천
  • 흐림김해시
  • 흐림울진
  • 구름많음정선군
  • 구름많음서산
  • 흐림통영
  • 맑음대관령
  • 흐림남해
  • 구름많음영덕
  • 맑음군산
  • 맑음홍천
  • 맑음강화
  • 맑음청주
  • 구름많음영월
  • 맑음태백
  • 흐림고창
  • 맑음인제
  • 맑음영주
  • 흐림거제
  • 흐림정읍
  • 흐림영광군
  • 흐림강진군
  • 맑음보령
  • 흐림진주
  • 흐림광양시
  • 흐림임실
  • 구름많음추풍령
  • 맑음북강릉
  • 흐림의령군
  • 흐림부산
  • 흐림북창원
  • 흐림속초
  • 흐림의성
  • 흐림진도군
  • 맑음울릉도
  • 흐림구미
  • 흐림광주
  • 구름많음문경
  • 흐림고흥
  • 흐림흑산도18.6℃
  • 흐림경주시
  • 맑음수원
  • 비서귀포
  • 맑음부여
  • 구름많음상주
  • 맑음서울21.3℃
  • 흐림안동

김영록 전남지사 "국립의대 공정하게 선정…미선정 지역엔 보완책"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4-04-17 16:25:1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천 대학 공모를 전문가 참여하에 도민 의견을 수렴해 공정하게 진행하고, 선정되지 않은 지역엔 균형발전을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전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정부 추천대학 선정과 관련해 지역 내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어,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자 한다."며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지사는 17일 브리핑룸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지역 간 과도한 경쟁 자제와 지혜를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지금처럼 지역 내 논쟁과 대립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정부와 의료계와의 협의 과정에서 국립의대 신설 문제가 어떻게 될 지 장담할 수 없다"며 "만일 국립의대가 계획대로 설립되지 못한다면, 앞으로 더 이상의 기회가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지금 세대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오점과 큰 상처로 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은 정부의 의대 증원 일정과 맞물려 돌아가는 긴박한 상황이어서 국립의대 신설 방침과 계획을 신속히 확정해 정부에 추천해야 한다"며 "촉박한 일정이어서 공모 방식을 통해 추천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안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대형 컨설팅업체를 위탁 용역기관으로 선정해 엄격한 절차와 합리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하고, 용역 추진 과정에서 양 대학과 도민이 충분히 의견을 개진할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모에 선정되지 않은 지역에는 균형발전과 상생 차원에서 해당 지역 도민의 건강권, 지역발전과 관련된 특단의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의대 설립이 지역 최대 화두인 만큼 부지사 2명이 모두 참여하는 방향으로 '의대 유치·설립 추진단' 지휘체계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순천대는 공모 참여 의사를 밝힌 목포대와 달리 전남도의 공모에 불참을 선언하며 독자 신청 의사를 공식화했다.

 

순천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전남도의 의대 공모는 동부권과 서부권의 과열 경쟁을 유발하고 양 지역 간 갈등을 조장한다"며 "전남도의 공모사업 철회를 요구하며 법적 권한이 있는 정부가 주관하는 의대 신설 공모 외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반발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