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신한카드,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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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 단행

하유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6-18 16:32:26

신한카드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조직 쇄신을 골자로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자원 중복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4그룹 20본부 81팀 체계를 4그룹 20본부 58부 체계로 재편한 것이 핵심이다. 팀별 기능을 부(部) 중심으로 통합해 조직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성과 중심 문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디지털 지급결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실질적 영업성과 창출을 위해 '페이먼트 R&D팀'과 '영업기획팀'을 '영업기획부'로 통합했다. 또 '고객마케팅팀'과 '미래고객팀'도 '고객마케팅부'로 합쳐 마케팅 전략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긴다.

상품 운영 체계도 정비했다. '상품R&D팀'과 '체크선불팀'을 통합한 '상품R&D부'를 신설해 신용·체크·선불 등 상품 라인업을 유기적으로 관리한다.


의사결정 단계 단순화를 위해 기존 36개 파트 조직은 12개로 줄였고, CRM센터와 금융센터 등은 본사 모(母)조직이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신한카드는 조직개편에 맞춰 하반기 인사도 단행했다. 성과 중심의 조직장 인사를 통해 인적 자원의 선순환과 조직의 역동성을 높이고, 부 체계 도입에 따라 '팀장(부서장대우)' 직책을 신설해 미래 리더 육성 기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능 중심 인력 재배치를 통해 현장 영업력과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전략적 사업 구조 재편을 위한 조치다"며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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