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11일 수원화성 일원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2026-2027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정조대왕 역에 나광열(정자3동) 씨, 혜경궁 홍씨 역에 배경숙(화서2동) 씨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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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이 족자를 전달한 후 정조대왕 역 나광열 씨, 혜경궁 홍씨 역 배경숙 씨,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2026-2027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 역 6명, 혜경궁 홍씨 역 11명이 후보로 참가했다.
심사위원 평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정조대왕 역에 나광열씨, 혜경궁홍씨 역에 배경숙씨가 선정됐다.
활동 기간은 차기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 전까지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 3대 축제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10월 4~11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같은 달 4일 열린다.
한편 지난해에는 김주한·한예진 씨가 각각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로 선발돼 1년 간 활동했다.
'2025-2026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혜경궁홍씨 각 6명씩 12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예절과 태도, 발표력·표현력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선발했다.
이어 같은 해 9월 28일 노송지대~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 6.8km 구간에서 정조대왕능행차가 펼쳐졌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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