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가덕신공항 2029년 개항 빨간불…현대건설 공기 2년 연장 요구

  • 맑음구미18.2℃
  • 맑음울릉도16.1℃
  • 구름많음동두천13.1℃
  • 맑음울진13.6℃
  • 맑음정선군11.5℃
  • 맑음창원15.9℃
  • 맑음북부산15.1℃
  • 맑음울산14.6℃
  • 구름많음세종14.8℃
  • 구름많음광양시16.3℃
  • 맑음금산13.3℃
  • 구름많음부여12.9℃
  • 구름많음청주16.8℃
  • 맑음영천12.7℃
  • 구름많음고흥13.4℃
  • 맑음의성11.4℃
  • 맑음통영15.3℃
  • 맑음고산14.2℃
  • 구름많음서귀포15.8℃
  • 구름많음강화15.0℃
  • 맑음목포13.2℃
  • 맑음합천16.4℃
  • 맑음영주18.1℃
  • 맑음밀양15.8℃
  • 구름많음춘천13.3℃
  • 구름많음인천13.8℃
  • 구름많음전주14.1℃
  • 구름많음정읍11.8℃
  • 맑음완도13.5℃
  • 구름많음강진군12.8℃
  • 맑음추풍령15.8℃
  • 구름많음천안13.7℃
  • 맑음부산16.4℃
  • 맑음동해15.2℃
  • 맑음상주17.6℃
  • 구름많음서울15.6℃
  • 구름많음파주10.8℃
  • 맑음장수10.5℃
  • 구름많음홍성12.4℃
  • 구름많음영광군11.6℃
  • 구름많음광주15.3℃
  • 구름많음고창군10.6℃
  • 구름많음남해16.0℃
  • 구름많음인제12.6℃
  • 맑음영월12.6℃
  • 맑음영덕13.4℃
  • 맑음의령군14.4℃
  • 구름많음대전15.1℃
  • 맑음북강릉14.3℃
  • 구름많음보령12.7℃
  • 구름많음산청14.7℃
  • 구름많음부안12.5℃
  • 구름많음철원12.7℃
  • 구름많음북춘천11.9℃
  • 구름많음원주15.0℃
  • 구름많음함양군14.4℃
  • 구름많음대관령8.5℃
  • 맑음흑산도12.0℃
  • 맑음김해시16.4℃
  • 맑음양산시15.2℃
  • 구름많음순창군12.8℃
  • 구름많음속초14.3℃
  • 맑음강릉17.4℃
  • 맑음안동15.5℃
  • 구름많음제천12.0℃
  • 구름많음장흥12.2℃
  • 맑음청송군10.1℃
  • 구름많음진주13.4℃
  • 맑음경주시13.6℃
  • 구름많음양평16.1℃
  • 맑음북창원17.4℃
  • 맑음포항18.3℃
  • 구름많음서청주14.4℃
  • 맑음보은13.1℃
  • 맑음제주14.2℃
  • 구름많음이천16.3℃
  • 구름많음임실11.5℃
  • 맑음여수16.6℃
  • 맑음봉화9.0℃
  • 구름많음순천15.6℃
  • 구름많음군산12.4℃
  • 구름많음충주12.3℃
  • 맑음거제16.0℃
  • 맑음남원13.1℃
  • 맑음대구17.6℃
  • 구름많음해남11.2℃
  • 구름많음보성군14.9℃
  • 구름많음홍천13.8℃
  • 맑음진도군10.4℃
  • 맑음태백10.0℃
  • 구름많음고창10.9℃
  • 구름많음수원13.3℃
  • 흐림서산11.8℃
  • 맑음문경18.7℃
  • 맑음거창13.2℃
  • 구름많음성산13.5℃
  • 흐림백령도11.6℃

가덕신공항 2029년 개항 빨간불…현대건설 공기 2년 연장 요구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5-04-28 17:08:55
국토부에 '공기 108개월' 기본설계안 제출
부산시 "84개월이 입찰조건, 유감스러워"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수의계약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8일 기존보다 2년 늘어난 108개월(9년)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밝힌 것과 관련, 부산시는 "(공기 연장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부산시 제공]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대건설 측이 시민들의 열망과 달리 공사기간을 108개월로 한 기본설계안을 제출한 것은 유감스럽다"며 "신공항 공사는 84개월 내에 마칠 수 있도록 진행돼야 한다는 게 부산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84개월(7년) 공사기간은 정부 입찰조건이었고, 충분한 기술 검토를 거친 것"이라며 "현대건설의 공기 연장 제안은, 국토부가 판단하겠지만 적격 판단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시공사와 적극적인 방안을 찾으면 2029년 개항, 2032년 완전 준공이란 당초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일이 자칫 정쟁의 도구로서 사업지연과 소모적인 논쟁의 단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8일 국토교통부에 108개월(9년)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기본설계안을 제출한 알려졌다.

이는 국토부가 제시한 공사 기간인 84개월(7년)보다 2년이 늘어난 것으로, 국토부가 입찰 때부터 여러 차례 제시한 2029년 12월 개항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기 연장으로 인해 공사비 또한 정부가 설정한 10조5000억 원보다 1조 원 더 필요하다는 게 시공사 측 입장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지난해 가덕도신공항 부지 공사 경쟁 입찰이 4차례 유찰되자 수의계약으로 전환,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으로 구성돼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