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농어민 소득 3년간 30% 올리기 도전 '본격 시동'

  • 흐림강진군16.9℃
  • 흐림합천21.3℃
  • 구름많음양평16.9℃
  • 구름많음정읍15.7℃
  • 맑음상주20.3℃
  • 맑음문경19.3℃
  • 구름많음함양군20.0℃
  • 흐림광양시20.2℃
  • 구름많음순창군16.8℃
  • 구름많음충주16.8℃
  • 구름많음대전19.3℃
  • 흐림대구22.2℃
  • 구름많음동해14.5℃
  • 흐림서귀포18.6℃
  • 구름많음세종17.7℃
  • 흐림남해20.3℃
  • 맑음경주시23.4℃
  • 맑음추풍령18.3℃
  • 구름많음임실15.9℃
  • 구름많음파주15.9℃
  • 비북강릉10.2℃
  • 구름많음울진15.5℃
  • 흐림제주16.5℃
  • 흐림보성군17.8℃
  • 흐림대관령10.7℃
  • 구름많음거창20.5℃
  • 흐림영광군13.6℃
  • 구름많음봉화17.7℃
  • 흐림동두천15.6℃
  • 흐림진도군13.3℃
  • 흐림인천14.2℃
  • 구름많음포항22.6℃
  • 구름많음구미22.0℃
  • 흐림인제10.3℃
  • 구름많음원주15.2℃
  • 구름많음부산20.3℃
  • 흐림강릉11.7℃
  • 흐림거제19.2℃
  • 구름많음양산시25.3℃
  • 흐림산청18.9℃
  • 구름많음서울15.6℃
  • 흐림고창군15.3℃
  • 흐림의령군21.4℃
  • 흐림여수20.1℃
  • 맑음금산18.3℃
  • 흐림고산13.1℃
  • 흐림창원22.6℃
  • 구름많음밀양23.9℃
  • 구름많음청주18.4℃
  • 맑음백령도12.3℃
  • 구름많음영덕16.4℃
  • 흐림김해시23.9℃
  • 흐림북춘천12.4℃
  • 구름많음태백15.6℃
  • 구름많음홍성15.8℃
  • 구름많음의성20.1℃
  • 구름많음북부산24.6℃
  • 구름많음울산23.5℃
  • 구름많음영주16.3℃
  • 흐림고흥18.7℃
  • 흐림속초9.5℃
  • 흐림성산15.1℃
  • 흐림서산14.1℃
  • 구름많음부여18.1℃
  • 구름많음군산14.1℃
  • 흐림흑산도13.1℃
  • 흐림제천14.1℃
  • 흐림완도17.1℃
  • 흐림목포13.6℃
  • 맑음보은19.0℃
  • 구름많음울릉도15.8℃
  • 맑음장수15.7℃
  • 구름많음강화14.0℃
  • 구름많음영천22.2℃
  • 구름많음청송군19.6℃
  • 구름많음안동20.1℃
  • 구름많음영월15.8℃
  • 흐림순천17.2℃
  • 흐림북창원22.6℃
  • 흐림광주17.5℃
  • 흐림정선군14.3℃
  • 흐림통영21.2℃
  • 흐림장흥18.0℃
  • 구름많음보령16.6℃
  • 흐림고창14.0℃
  • 흐림춘천12.9℃
  • 구름많음남원18.7℃
  • 구름많음이천16.0℃
  • 흐림해남14.7℃
  • 구름많음진주22.1℃
  • 구름많음수원15.9℃
  • 흐림홍천14.7℃
  • 구름많음부안14.7℃
  • 흐림철원10.1℃
  • 구름많음천안16.1℃
  • 구름많음서청주17.2℃
  • 흐림전주15.4℃

경기도, 농어민 소득 3년간 30% 올리기 도전 '본격 시동'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4-12-23 17:03:10
'333농어민 발대식' 개최…농어민 310명 참여
2026년까지 90억 투입 경영 분석, 1:1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

경기도가 3년 내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목표로 농어업인 310명에게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민선8기 핵심 농업정책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23일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 장면.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프로젝트 참여 농어민 310명 등이 함께한 가운데 '333 농어민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는 9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21개 시군 농어민 310명을 선발했다. 도는 이들에게 2026년 12월까지 90억 원을 투입해 경영 분석, 1:1 맞춤형 컨설팅, 교육 및 소득 증대 기반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령별로는 20대 25명, 30대 91명, 40대 87명, 50대 64명, 70대 6명이 선발됐다. 20·30대 청년 농어민은 116명, 여성 농어민은 73명으로, 특히 청년 농어민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는 농어민들의 혁신적인 사례를 소개하는 '농어민 사례 토크캔버스'가 진행됐다. 양평 굼벵이프로농장을 운영하는 30대 청년농업인 백승권씨는 굼벵이를 비롯한 곤충사료와 가공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행사나 축제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사로도 활동하는 백씨는 "6차산업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치유농업 등 선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천에서 철갑상어농장을 운영하는 50대 문재종씨는 기존 양식업의 어려움을 고급어종으로 전환해 극복한 사례다. 333프로젝트를 통해 캐비어를 직접 가공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선발 농어민의 가공식품 전시와 함께 농어민들이 다양한 색상의 천을 무대 앞에서 뒤로 전달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과 농어민의 결의을 다지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경기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농어민들의 경영 혁신과 소득 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수요자 농어가의 희망에 맞춰 개별 경영분석 후 맞춤형 교육과 희망분야에 따른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농어민들의 경영 혁신과 소득 증대를 넘어, 경기도 농어업의 미래를 새롭게 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