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우리 학교, 푸르게 푸르게"…유한킴벌리·생명의숲, ‘숲 속 학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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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푸르게 푸르게"…유한킴벌리·생명의숲, ‘숲 속 학교’ 캠페인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9-17 16:55:59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와 생명의 숲(이사장 허상만)이 제 1호 ‘숲 속 학교’ 준공식을 17일 서울 화랑초등학교(교장 우명원)에서 개최하고 ‘숲 속 학교’ 캠페인의 시작을 선언했다. 

‘숲 속 학교’ 캠페인은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친화적인 학교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999년부터 진행해 온 ‘학교숲 운동’의 미래버전이다. ‘숲 속 학교’ 캠페인은 학교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안하는 생활권 도시숲 면적(1인당 9㎡의 녹지)의 숲을 조성해 미래세대가 더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 서울 화랑초등학교에서 1호 ‘숲 속 학교’ 준공식이 17일 열렸다. 1호 ‘숲 속 학교’가 된 서울 화랑초등학교는 20년전부터 학교숲 운동에 참여, 옥외 공간에 풍부한 학교숲을 조성하고, 이를 교육에도 적극 활용하는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명원 화랑초등학교 교장((왼쪽 세번째 ),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번 째), 신준환 생명의숲 공동대표(왼쪽에서 여덟 번 째) [유한킴벌리 제공]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올해 서울과 경기도에 2개의 ‘숲 속 학교 캠페인’ 모델학교를 조성하고, 매년 학교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숲 속 학교’는 환경친화적인 교육환경과 함께 미세먼지와 열섬 저감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창의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는 “학교숲 운동은 교육적인 기여 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도 해 왔다”며, “앞으로는 학교 외부 공간의 숲 조성 뿐 아니라, 건물 벽면과 옥상, 실내 녹화 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자연친화적이고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습환경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학교숲 운동은 산림청, 생명의숲, 유한킴벌리가 1999년부터 시범학교 사업과 모델학교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735개 학교의 운동장과 유휴부지에 숲과 체험교육공간을 만들어 왔으며, 교육부, 지자체, 기업 등이 동참하면서 현재까지 약 5000여개 학교가 숲 조성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 캠페인이 되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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